Planetarium은 게임의 생명주기와 수익모델을 혁신하려는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입니다.

매년 국내에서만 50만개 이상의 게임이 유통되지만, 성공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퍼블리싱 및 운영 비용은 만만치 않고, 플레이어의 직접 결제에 기댄 취약한 수익모델은 성공 가능성을 더욱 낮춥니다.

저희는 블록체인이 이 문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도입하는 것이 아닌, 게임의 수명을 영구히 늘리고 새로운 형태의 유저 참여형 게임을 만들어 게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사람이 가장 귀한 자산입니다.
-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할 수 있다면 그 효용은 단순히 합이 아니라 곱으로 돌아옵니다.
- 우리는 항상 오늘보다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변화는 기회입니다.
- 어제의 결정이 오늘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며, 그럴 때 주저하지 않고 다시 고민합니다.

함께 하면 더 어려운 것도 할 수 있습니다.
- 협업은 많은 과업을 해내기 위한 수단인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는 보다 어려운 과업도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공개가 기본입니다.
- 우리는 대부분의 주장과 결정이 많은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정교해지며 견고해진다고 믿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리는 결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건강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플라네타리움 엔진을 탑재한 게임은 플레이어가 남아있는 한 영원한 생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참여로 성장하는 게임 경제를 운영하는 것만으로, 게임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비현실적인 이야기일까요?

저희는 지난 2017년 5월, 자체 블록체인 기반 RPG '네코유메'를 이미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게임 제작에 특화된 '플라네타리움 엔진', 게임 경제를 연결하는 탈중앙 거래 네트워크, 그리고 이를 탑재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미 현실로 다가온 미래, 저희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동료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