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당 업종을 선택한 계기가 ‘캐쉬카우’입니다. 스타트업계에 있으면서 느꼈던 것은 기술기업 기반이 아닌 O2O 기반의 서비스는 충분한 현금 창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처럼, 혹은 미국처럼 큰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로컬에서 이루어지는 O2O는 성장의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대중화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캐쉬카우를 만들어내고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소셜데이팅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특히 앱에서 무언가를 결제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편향이 있는데 소셜데이팅에서의 결제에 대해서는 다른 서비스 대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출처:소비자 보호원). 더불어 사람들의 온라인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보수적 인식이 점점 깨지고 있다는 점, 미국과 일본의 소셜데이팅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도 성장 잠재력이 커다란 업종 특성 등을 고려하면 해당 업종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두 번째로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타파하기 위함입니다. 기존 데이팅 앱은 음지문화를 가속화시키고, 퇴폐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봤을 때 부정적인 서비스이다. 그래서 We:ting은 ‘대한민국 남녀를 즐겁게 하자’는 비전아래 단순 데이팅 목적을 넘어 청춘남녀의 건전한 놀이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기획 방향성은 분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습니다.

결국엔 대한 민국 청춘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저 스스스로도 떳떳하고 부끄럼 없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팀원은 개발자 2명, 기획자인 저, 마케터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1회 회의를 가지며, 협업툴 (Atlassian) 과 문서 (기능정의서, Wireframe) 등을 기반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굳이 사무실에 나와 일하시지 않아도 되는 프리랜서이기에 유동적인 업무를 하는 데 있어 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업무 시간!
2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 ! (협업툴과 스케쥴 관리) 
3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 세 가지가 저희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 

저희 Weting은 아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1) 대한민국 청춘 남녀의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듦
--> 국내 데이팅앱(1:1소개팅)의 경우 170여개에 이르고, 데이팅앱을 사용하는 유저수가 총 33만이며 월별 객단가가 22,000원씩 결제한다는 사실은 이를 방증함.

2) 5포세대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청춘 남녀의 놀이문화의 부재
--> Frip, 집밥, 혼밥인의 만찬, 소모임 등의 그룹모임 앱의 성장은 이를 방증함.

3) 데이팅앱과 그룹 모임 앱은 각자 한계가 있음
--> 데이팅앱은 여자들이 사용하기에 ‘사용 명분’이 너무 약하고, 그룹모임 앱의 경우 ‘사용 명분’은 좋지만, ‘원하는 이성을 만날 확률’이 너무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