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90일 전
[블리츠다이나믹스] F&B 그로스 마케터 인턴
무엇을 만들지부터 본인이 정합니다
저희는 배달 시장을 100개의 카테고리로 정의했어요. 그리고 그 하나하나마다, 아직 충족되지 않은 고객의 니즈와 새로운 스타 브랜드가 태어날 기회가 숨어 있어요. 요아정이 어느 날 갑자기 디저트 카테고리의 스타가 된 것처럼요. 이 직무는 그 100개의 카테고리 중 하나를 맡아, 다음 스타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내는 일이에요.국밥, 찜닭, 곱도리탕, 삼겹살… 어떤 카테고리든 이미 자리 잡은 경쟁 브랜드가 있고, 그 사이엔 아무도 제대로 채우지 못한 빈틈이 있어요. 어떤 컨셉으로 들어갈지, 메뉴 구성을 어떻게 짤지, 어떤 가격대에서 누구를 노릴지, 이름과 비주얼은 어떻게 가져갈지 — 브랜드 하나를 세우는 데 정해야 할 게 끝이 없어요.그리고 그중에서 무엇이 진짜 이기는 수인지를 본인의 안목으로 판단합니다. 시장의 빈 영역이 진짜 기회인지 아니면 그냥 아무도 안 하는 이유가 있는 자리인지, 고객이 왜 다른 브랜드가 아니라 우리를 선택하게 될지, 초기 반응의 어떤 숫자가 의미 있는 신호이고 어떤 게 그냥 노이즈인지 — 이걸 읽어내는 건 결국 시장과 고객을 보는 눈의 문제예요.만들 브랜드의 가설이 서고 나면 그 뒤는 빠르게 움직여요. 시장·경쟁사 데이터가 필요하면 AI에게 시키고, 메뉴판·네이밍·컨셉을 여러 버전으로 빠르게 뽑아내고, 실제로 매장을 열어 고객 앞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주문·리뷰·재구매 데이터를 보면서 메뉴를, 가격을, 컨셉을 고쳐 나가요. 수단은 자유고, 목표는 명확해요. 맡은 카테고리에서 우리 브랜드를 1등으로 만드는 것.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하냐면?저희는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하던 외식업 운영을, Agent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시스템(AKOS)으로 바꾸고 있어요. 인사·교육, 생산·품질, 마케팅·고객 응대까지 — 매장 운영의 반복적인 실행은 Agent가 맡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은 운영에 발목 잡히지 않고, ‘어떤 브랜드를 만들지‘, ‘어디에 베팅할지’ 같은 판단과 창조에 집중할 수 있어요. 한 사람이 여러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동시에 기획하고 런칭할 수 있는 이유예요. 게다가 우리는 만든 브랜드를 머릿속 가설로만 두지 않고 실제로 열어서 진짜 고객 반응으로 검증해요.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하는지 며칠 만에 확인하고 고쳐 나가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 회사가 풀고 있는 문제배달은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래의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그런데 외식업의 브랜드는 여전히 누군가의 감과 경험에 크게 의존해서 만들어지죠. 저희는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AI Agent가 책임지는 ‘Full-Stack AI’ 시스템을 만들고 있고, 브랜드 메이커는 이 시스템 위에서 새로운 카테고리에 들어가 고객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필승 브랜드‘를 설계하고 검증하는 사람이에요.구체적으로 함께 풀어갈 문제는 이런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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