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크몽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D

(주)크몽 (Kmong)

안녕하세요! 크몽팀의 마리입니다. :)

지난 주 금요일인 12월 12일, 크몽팀은 즐겁고 분주하게

크몽어워즈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어요. 

그 시간들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사진과 스토리로 보여드려요.

다 함께 공유하면서 행사 당일의 생생함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그럼 크몽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로 꼬꼬 꼬꼬!!! 

 

 

 

 

이번 어워즈를 준비하면서 크몽의 2014년을 정리하는 의미로

전반적인 컬러와 분위기를 따뜻하고 포근하게 변경했답니다. 

확실히 분위기가 변하고나니까 팀원들 역시 즐겁게 준비하게 되었어요. 


크몽어워즈가 열렸던 파티쿡 바로 앞 배너!

배너를 먼저 세워두니 6시부터 급 입장하시는 분들이 속출 

하지만 저희는 7시부터 입장을 받았기 때문에 한 시간 일찍 오신 분들께서

뻘쭘해하실까봐 ㅠ.ㅠ) 시간을 맞춰서 와주시기를 부탁드렸답니다. 



 

 

어워즈 준비에 필요한 소품들을 만들기 위해 무려 10명이 넘는 팀원들은

입이 터지도록 풍선을 훅훅 훅훅 

 여러분들께서 파티때 차고 넘쳤던 풍선들을 보셨다면

그것은 저희가 슉슉이(펌프)가 아닌 손수 입으로 불어제낀 풍선이랍니다.

 

 

 

 

이러기 있기 없기? 

흡사 풍선파티 같았던 크몽어워즈 

 

 

 

 

풍선을 부느라 입이 터진 멤버들, 잠시 쉬고 있었으나

실은 쉴 시간 조차 없다! 

 일 일 일 일!!!!!!!!!!!!!!

어워즈 오픈까지 약 20분 남은 시간, 어지럽게 늘어져있는 의자들을 옮겨라!!!! 

 

 

 

의자를 옮기는 멤버들 ㅋㅋㅋㅋ 이 사진은 뭔가 깨알같이 재미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원래 이 사진은 죠(Joe)님과 쿤(Kun)님이 함께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쩐지 죠 님의 시선이 대본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있는 것만 같아요. 

 

이런 느낌이 더 강하달까요 

 

 

혹은 이런 사진! 시간이 없다보니 팀원들은 너나할거 없이 의자들고 슉슉 이동! 

 

 

 

손님맞이를 하는 크몽 웰컴보드! 연말파티 버젼으로 꾸며보았어요 :) 

크몽의 마스코트인 원숭이들이 여섯마리나!!!! 몽끼끼 몽끼끼~ 

 

 

 

 

이번 어워즈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핑거푸드! :) 

크몽팀도 뜨악하게 만들었던 엄청난 퀄리티의 파티쿡 핑거푸드의 비쥬얼이 블링블링~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몇 가지 집어먹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닭다리 뜯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맛있는지 눈에 훤해요 

 

 

 

엠씨보다말고 샌드위치 흡입하는 MC Joe

 

 

 

 

몇 없는 토니님의 잘 나온 사진을 공개합니다!!! 

저희가 말죽거리 잔혹사 교복같다고 계속 그랬더랬죠~ 크몽 스티커를 붙여

마치 원래 크몽에서 제작한 옷인듯 매칭한 토니님의 센스에 놀랍니다 

 

 


그리고 7시 크몽어워즈 오픈!!!!!

크몽어워즈가 오픈!하고 판매자분들이 차례로 입장하시기 시작하셨어요~

저녁 4시부터 갑자기 내린 폭설때문인지 강남대로가 꽉 막혀서 겨우겨우 도착하셨지만

무려 신청인원의 절반 이상이 와주셔서 어워즈를 잘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함정이 있다(좋아 자연스러웠어).jpg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7시까지 오시기가 힘드셨을텐데, 

웃음기를 가득 머금고 어워즈에 참석해주셨어요. :) 

 

 

한 시간의 여유있는 식사와 함께 크몽어워즈의 막이 올랐더랬죠~ :) 

다양한 판매자분들과 구매자분들이 크몽의 2014년, 2015년을 궁금해하셨고

활발한 질문과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전에 크몽의 대표이신 토니님의 오프닝 멘트가 있었어요~

 

~ 토니님의 CEO 느낌 물씬물씬 ~

 

 

그리고 이어지는 상위랭킹 판매자 분들의 노하우 전수가 있었어요.

크몽에서 많은 판매량과 단골 구매자를 보유하고 계신 쎈쓰박 님! 디자인 머신으로 불릴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쎈쓰박님의 인터뷰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답니다~

 

판매자분들의 자기소개 시간도 유익했어요~

실명은 모르지만 닉네임을 듣는 순간 '아~' 하는 분들이었으니까요! 

 

카테고리별 & 재능의 테마 별 테이블을 마련하다보니 

다양하고 풍성한 주제로 대화를 하시는 판매자분들이 많이 계셨답니다.

 

이쪽은 훈남 훈녀 테이블이네요~

이 자리에서 대화를 했었어야 했는데.... (사심) 

 

 

 

조 님과 쿤 님은 MC를 보면서 만담을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엄마미소를 띄고 봐주셨답니다. 

두 분께서 열심히 MC를 봐주신 덕분에 어워즈의 마지막, 시상식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귀여운 포즈해주세요~

라는 말에 다리까지 숑 들어주신 재능인 님 ㅎㅎㅎㅎㅎ

곰돌이 니트가 인상적이어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외모처럼

나긋나긋한 말투셨어요~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자리,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라면

개인기와 워킹쯤이야. YELLOW의 드레스코드를 꼭 맞춰오신 판매자분과

상품이 갖고 싶어 나오신 용기있는 분! 이 분의 직업은 경호원이셨어요 ㅋㅋㅋㅋㅋ

무려 조 님께 어택을 가하신 후 당당히 상품 획득~!

 

흑역사는 작게 ☞☜

 

 

 

이렇게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조 지못미 


 

아무튼, 크몽팀의 선물은 질만큼 양도 푸짐했습니다.

계속 계속 계속 받게되는 선물들이죠. 

 

 

모두들 만족스러운 어워즈가 되었겠죠 :) 

크몽팀 역시 재미있게 잘 보내고, 판매자분들께서도 나가시면서

작년에 비해 풍부한 프로그램과 따뜻한 분위기, 편안한 자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내년 어워즈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아이 좋아라! 

 

 

그럼 다같이 기념사진 한 방 찍고! 

제 2회 크몽 어워즈를 마무리해볼까요? 

 

 

 

크몽 어워즈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며

어워즈를 위해 고생하신 팀원분들 수고하셨어요~ 

 

★ 하단 링크를 통해 가시면 크몽 어워즈 수상자 및 더 많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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