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부풀어 밤잠 못 이루게 만든 '크몽팀 이사' 이야기

(주)크몽 (Kmong)

안녕하세요, 크몽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오래간만에 크몽팀 스토리를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2달 만에 올리는 크몽팀 포스팅은 온라인 집들이로 소개해볼 예정입니다.

마치 여러분들이 크몽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한 것과도 같은 느낌을 느끼실 것입니다. 후후

 

크몽팀은 오래 머물었던 강남역을 떠나 역삼역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새 로 운 건 물 입니다. 새로운 건물!!

게다가 엄청 예쁘게 만들어진 디자인 덕분에 수상을 한 경력도 있는 우수한 건물입니다.

(새집증후군이 걱정되긴 합니다.)



삼엄한 듯 삼엄하지 않은 정문을 통해 사무실을 방문하게 되면

눈에 딱 보이는 장면이 바로 요 장면입니다.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크몽의 아이덴티티 컬러는 옐로우이기 때문에

노란색을 포인트로 하여 입구를 꾸며보았습니다!  

< 새로운 로고 및 원숭이 트리오 >



새로운 로고와 함께 원숭이 트리오의 엉덩이가 크몽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격렬하게 환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죠? 엉덩이를 마음껏 때려주세요.



< 크몽의 모토, Don't Be Normal >



엉덩이에 팔린 정신을 붙잡고 왼쪽 아래로 고개를 돌리면 크몽의 모토, 

'Don't be Normal'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씨체도 예쁘고 문장도 아주 심플한 게 눈에 착착 감기고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지 마시고 특별하게 사세요 여러분!
(크몽 - 뜻밖의 일침)



<개발팀의 아름다운 업무 전경>



개발팀의 일부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몽팀원들의 얼굴은 사생활 보호 요청 비슷한 협박에 따라 가려드렸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업무 공간 덕분에 다들 편하고 해맑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죠?

쾌적하고도 밝은 개발팀 작업환경 덕분에 크몽팀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제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과회가 아닌 회의를 하는 곳, 회의실>



얼핏 보면 음료수와 간식거리로 인해 다과회를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중대한 사안에 대해 다들 진지하게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개발자님들과 마케터님들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표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에 보시면 통유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회의실 외에도 경영지원팀 및 CS팀도 통유리를 사용하면서

답답한 느낌에서 최대한 벗어나기 위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이쁜 슬리퍼 신으셨네요, 에이미님>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이런 식의 뷰를 많이 캐치해낼 수 있습니다.

회의실에서 통유리를 통해 바라본 크몽팀 신사옥 내부 모습입니다.

넓이도 충분하고 높이도 충분한 공간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하하 :D...

바닥을 어두운 계통의 대표주자, 검은색을 사용한 반면에 천장은 밝은 톤의 색을 사용해서

천장이 높여 보이는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분위기 있네, 물론 경치가.>



사무실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바라보면 강남의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바람도 잘 불어와서 가을에 선선하게 일할 수 있겠습니다.

하늘이 그라데이션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그런지 더 예뻐 보이네요 :D

그리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릴 때도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간이죠.

(풍경을 가려주신 죠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강남구 저녁노을>



낮에 보는 강남과 저녁에 보는 강남은 천지 차이라는 것을 이 사진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을 통해 야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는데요.

맛있는 저녁을 들고 의자에 앉아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나나 뜯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세련된 테이블과 냉장고 그리고 21세기의 트렌드를 반영한 바나나의 모습을 통해

비로소 완벽한 담소 공간이 탄생하였습니다.

왼쪽에 조그맣게 보이는 옐로우 색상을 통해 보드를 꾸며보았습니다.

검은색 마카로 잘 꾸미면 굉장히 예쁜 보드가 탄생할 거예요 :ㅇ

러브하우스처럼 이전의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비교를 해드리고 싶지만 참혹한 현장이 될 것 같아 그만두겠습니다.


기존의 사무실과는 180도 달라진 사무실의 모습을 잘 감상하셨나요?

더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남아있네요.

새로운 사무실로 온 만큼 더욱 활기차고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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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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