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1 Colleague by OWAA(OverWork Artistic Activity)

(주) 뮤자인

가끔 정신 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내가 누구인지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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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뮤자인의 사내 아트웍크루 OWAA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드렸었죠?

앞으로는 저희가 업무하면서(업무는 밤에 해야 맛이죠) 떠나가려는 영감들을 붙잡아 만든 작업물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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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업무를 하는 일상 중에서 유독 여러 문제들이 찾아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스스로 무능한 자신을 발견하고 힘들어 하게 되죠.

상황들을 핑계 삼아보기도 하고, 날씨 탓도 할 때도 있고... 심지어는 출근길 버스를 탓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 눈을 돌리게 됩니다.

결국 문제는 나 자신에게. 그렇게 깊이 상심에 퐁당 빠집니다. 살은 안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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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럴 때, 같은 팀의 동료가 알아보고 말을 걸어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미간에 주름을 만들며 얼굴을 들이밀죠.

'뭐여, 뭔일이여, 괜찮아요? 얼굴이 돌같아요!'

재채기가 나올 듯 말 듯한 것처럼 답답했던 마음은 살짝 풀립니다.

'전 무능한 인간이에요...'

동료는 대번에 '아니에요' 라는 말을 해주지 않지만, 얘기를 들어주면서 공감을 해주고 가끔 욕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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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얻은 영감...

Give me your hand. No matter who you are.

그렇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목 : Colleague

동료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힘이 되어준 동료가 좋은 영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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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업을 하고 나니, 생각이 또 살짝 바뀌어 수정을 했습니다.

제목 : Colleague

Give me your hand. No matter who you are -> Give me your hand. No matter who you were

당신이 누구인지 상관 없어요, 아니 누구였는지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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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혼자였다면, 아직도 상심에 깊이 빠져있었겠죠. 여전히 살은 안빠지고.

그러나 같이 있는 동료 덕에 다시 힘을 냅니다.

다음엔 제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근데 왜 바로 '아니에요' 라고 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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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작업물로 돌아오겠습니다!

퇴근~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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