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이너 발자취] 개발팀 정기영 선임 인터뷰

(주) 뮤자인

안녕하세요! 뮤자인 블로그의 뮤자人입니다.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정기영 선임님! 반갑습니다 :)

1. 자기 소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팀의 정기영 선임입니다.

뮤자인에 입사한지 오늘 딱 6개월되었네요.

제 별명은 아코입니다.

주변에서 코알라닮았다고 하시는데 이왕이면 아기코알라가 좋을 것 같아 우기는 중입니다.

좌우명 : 남이한건 나도한다.

인생목표 : 현재의 행복을 지키는 것!

2. 취미가 무엇인가요? / 퇴근 후에는 주로 무얼 하시나요?

-> 퇴근 후에는 주로 아내와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누워서 티비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말엔 산책을 하거나 아내와 게임을 합니다.

3. 요즘의 관심사는?

->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여행 생각이 자주 납니다.

조만간 휴가쓰고 여행가려고 틈틈이 알아보는 중입니다.

4. 뮤자인에서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 뮤자인에서는 백엔드 웹개발 업무를 맡고 있고 JSP, PHP, Mysql, Linux를 사용하여 업무를 합니다.

요즘 폴리미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데 마무리단계입니다!

5. 뮤자인 입사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뮤자인을 선택한 이유는?

-> 뮤자인 입사 전에도 계속 백엔드웹개발을 해왔습니다.

다른 회사를 다닐 땐 주로 한가지 솔루션에 대한 개발과 유지보수를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SI나 에이전시 회사를 찾고 있었고,

그래서 뮤자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6. 일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결과물이나 만족스러웠던 경험은?

-> 아직 입사 6개월차라 맡게 된 프로젝트가 적은 편이지만

만족스러웠던 경험은 김진오선임님께 칭찬받았을 때 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제가 해결해드리고 나니

이 문제 때문에 고생하셨는데 좀 편해지셨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웬만하면 칭찬안해주거든요..

그때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7. 내가 하는(맡고 있는)일의 매력은?

-> 정답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오류없이 프로그램이 구동된다면 정답인 것이고

결과물을 바로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인것같습니다.

일의 시작과 끝이 명확해서 보람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8. 최근 가장 힘들었던 일은?

-> 서버에 해킹시도가 있어서 모든 일을 멈추고 매진해야 했는데요.

일단 해외 아이피를 먼저 차단시키고

서버에 비정상적으로 접속하는 아이피를 모두 차단한 뒤 해외 아이피 차단을 해제했습니다.

다행히 해킹은 일어나지 않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추후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9. 본인이 꿈꾸는 이상적인 회사 또는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은?

-> 직원 모두가 회사를 사랑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가 이상적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이 일을 하는 이유의 전부가 아니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회사입니다.

이상적인 저의 모습은,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10. 우리 회사, 이런 점은 변화했으면 좋겠다!

-> 아직 입사 6개월차라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현재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11. 우리 회사, 이런 점은 정말 최고다!

-> 직원들 간의 분위기가 매우 좋고 화목합니다.

직급을 떠나서 모두 재밌게 지내고 열심히 일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분기마다 한번씩 사내활동이나 조기퇴근 등 직원복지에 신경쓰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12. 회사 근처나 인근 지역 맛집(술집)을 하나 추천해준다면?

-> 이 동네에서 20년 넘게 살았기 때문에 하나만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메뉴별 맞춤 추천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13. 이런 사람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

-> 항상 재밌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좋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14. 뮤자인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면접 팁!

-> 저희와 함께 하시면 재밌고 즐겁게 근무하실 수 있을겁니다.

면접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대표님 성격 파악이 안됐습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15. 뮤자인으로 3행시

-> 뮤 : 뮤지뮤지 맛있고 / 자 : 자로잰듯 반듯한 / 인 : 인절미

16. 인터뷰를 마치며 소감 또는 하고 싶으신 말씀!

-> 퇴근하고 싶습니다!

개발팀에서는 매주 개발 연구도 진행중이라는 점!

개발팀의 정기영 선임님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였습니다!

뮤자인 3행시도 센스있으신데요~!

입사 6개월도 축하드리겠습니다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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