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부터 땅땅까지! 2019 아트토이컬처마켓 방문기

(주) 뮤자인

안녕하세요~ 뮤자인의 소식을 전하는 뮤자in 뮤자人 입니다!!

지난 6월 14일에는 홍대에서 열린 아트토이컬처마켓에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의 홍대 나들이(라고 쓰고 업무라 읽는다...)를 다녀와서 신났습니다!

들뜬 마음에 다들 한다는 신발컷!

사무실을 나서면서부터 들뜬 제 마음을 반겨준건! 다름 아닌!

더위와 교통체증...

그래도 도착한 홍대는 젊음의 분위기가 넘쳐났습니다.(컴퓨터 폴더 속 휴가 계획표 생각..)

재빨리 주차 후!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발이 안보이게!

아트토이컬처마켓이 열리는 홍대AK플라자입니다.

가는 내내 들뜬 마음과는 다르게 거리가 조용해... 날짜를 착각한 줄 알았어요. 설마....

그 . 러 . 나 . !

반가운 모습 발견!

입구에서부터 존재감으로 저를 맞아주는 친구들 ㅠㅠ 걱정에서 다시 흥분으로 기분이 UP!!

반대편에선 영화(애니메이션)를 상영중이더라구요!

아주 많은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출바알~!

올 해 아트토이컬처마켓부터는 많은 분들의 방문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분리된 공간이 아닌, 모두의 통행이 가능한 곳으로 개최했다고 해요~

덕분에 우연히 지나던 분들도 자유롭게 구경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만났던 땡땡!!! 개인적으로 땡땡 매니아입니다! 시작부터 만난 땡땡 덕분에 마켓의 여정이 더 신나졌습니다!

아 땡땡 ㅠㅠ 다 가져오고 싶었어요ㅠㅠ

라스트보스, 끝판왕 이라는 사연 많은 캐릭터도 있더라구요~ 아주 심오한 세계관이...

식량 문제로 개량한 돼지들이 생기고 그 돼지들 중 인간처럼 지능이 생긴 돼지가 나타나는 스토리의 심오한 캐릭터였습니다~

맨밑에는 비누라는 그래피티 작가님의 대표작입니다. 저의 발걸음을 한번에 멈추게 한 멋진 작품이였어요!

게으르면 좀 어때... 나도 그렇게 생각해!

원래는 왕씨의 마지막날이라고 하던 킹스라스트데이!

우리 주변 인물들의 실제 성격을 담아 태어난 캐릭터들이라고 하네요 ㅎㅎ

텐바이텐에서는 얼마 전 개봉한 토이스토리4 상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재밌는 캐릭터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었던 아트토이컬처마켓! 참 즐거웠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느낀 점은 캐릭터들이 시대를 반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작가분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작가분들이 원하는 위로, 그리고 대신해줄 누군가, 내 사랑하는, 사랑했던 것들이었고

그건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캐릭터 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것은 캐릭터를 만나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캐릭터를 바라보기 때문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뮤자인의 캐릭터 뮤빵이는 어떤 캐릭터로 성장하게 될까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푸짐하게 받은 굿즈들~

많은 부스에서 다양한 굿즈를 준비해주셨는데요.

아트토이컬처마켓을 둘러보며 받은 예쁜 굿즈들을 끝으로,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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