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이 알려주는 대림미술관 무료관람꿀팁!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주) 뮤자인

musigned by musign

안녕하세요!

디지털아티스트컴퍼니

뮤자인입니다

오늘은 하이메 아욘 전시회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꿀!팁! 과

전시회 후기를 들고왔어요:D

뮤자인은 디지털에이전시로 웹구축을 주로 하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과 예술을 사랑한답니다!

경복궁역에 위치한 대림미술관!

HOT한 전시회가 많이 열리는 곳이라 다들 눈여겨 보셨을텐데요!

하이메 아욘 전시회 후기에 앞서,

뮤자인은 어떻게 무료로 전시회 관람을 할 수 있었는지

여러분들께만 알려드릴게요

다들 통신사 할인혜택 잘 이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KT VIP 멤버십 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KT VIP는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 관람권을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월 1회, 연 12회 한도 내에서 이용이 가능한데,

한달에 한번 영화를 무료로 볼 수 도 있지만

보고 싶은 영화가 없거나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에서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릴 때면 꼭 KT멤버십으로 무료티켓을 받고 있어요:D

KT VIP 초이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영화나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 놓치지 마세요XD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대림미술관, 2019.04.27 ~ 2019.12.29

티켓을 구매한 뒤 대림미술관으로 들어가면

스탭분들이 2층으로 안내를 해주세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폰케이스 광고 구조물과

벽에 그려진 작품들도 너무 귀엽네요:D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2019. 04. 27 - 12. 29 대림미술관

본격적인 전시회 관람 후기, 시작합니다.

2층, 1부

'안녕? 나는 그런 치킨이야.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우리도 만들어진 이유와 사정이 있지.

내 친구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나는 본본 트레져.

누구나 나처럼 맘 속에 보석 하나쯤 품고 살잖아.

아무리 평범한 존재라 하더라도 말이지.

네 안의 보석을 빛내봐.

이제껏 해보지 않은 시도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바뀔 수 있어'

2층 통로

언제나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배치로 눈을 사로잡는 2층 통로.

통로의 왼편과 오른편이 각각 다른 분위기로 대비되어 시선을 휘어잡는다.

불투명한 금속 오브제와 반투명한 색색의 오브제.

황금빛과 무(無)채색의 배경 대비.

2층, 2부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2층의 2부는 거대한 체스판 그 자체.

통로에서부터 이어져오는 대비차로 통일감이 느껴지면서도

체스판 위를 걸으며 흑과 백의 체스말이 된 것 같은 생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층의 하이메아욘

3층, 1부

<Mediterranean Digital Baroque>

: 하이메 아욘이 런던 데이비드 길 갤러리(David Gill Gallery)에서 최초로 선보인 개인전 <Mediterranean Digital Baroque>의 벽화를 리메이크한 5점의 페인팅 시리즈. 아욘의 꿈의 전경을 묘사한 이 작업들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욘의 판타지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마드리드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케이트보드와 그래피티를 즐기는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대학 재학 시절 프랑스 문화를 체험하며 쌓은 다국적 경험들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기발하고 자유로운 예술가적 기질을 드러낸 작업의 시초로 여겨진다.

'우리는 아욘의 꿈 속에 오랫동안 살았어.

그리고 지금은 네 앞에 있지.

상상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 줄 아니?

바로, 꿈꿨기 때문이야.'

3층, 조형 오브제

다양한 자기 오브제,

식물과 도자기의 조화로움

그리고 캐릭터.

정말 하이메 아욘이다! 싶었던 작품.

3층, 드로잉

다양한 컨셉과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드로잉.

+ 드로잉과 조형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영상

(대림미술관은 동영상 촬영과 플래시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신한다.)

3층의 하이메아욘

3층의 메인 전시실

가구가 반짝이는 푸른 밤

Furniture Galaxy

둥근 라운드 쉐입과 반짝이는 소재와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해보이는 디테일이

멀리서 봐도 '하이메 아욘'의 작품이구나! 싶었던 가구들.

4층, 대림미술관의 메인전시장

그림자 극장

아욘의 그림자 극장

Paco

하이메 아욘의 귀여운 캐릭터들과 빛과 어둠을 이용한 재미있는 전시장.

셀로판지를 덧대 그림자에 색이 나타나는 것이 제일 신기했다.

모형 오브제들 보다 그림자가 훨씬 정교하고 아름다워서

4층을 관람하는 내내 '우와-'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럼자면 어때? 지금 이 모습도 충분히 훌륭한데.'

'너의 상상 속에 살고 있는 친구들을 잊지 않는다고 약속해줘.

우린 항상 그 자리에서 계속 이야기를 건네고 있었거든.

그걸 기억하는게 중요해'

전체 전시회를 보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저도 오랜만에 전시를 보고와서 영감이 떠오르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디뮤지엄은 사진 찍기 좋은 일명 인스타전시가 많은데

대림미술관은 사진 찍기도 좋지만

흥미로운 디자인/예술 작품을 만날 기회가 더 많은 것 같아요:D

각자의 취향에 맞춰 잘 맞는 전시회를 보러가시면 좋겠네요~

KT 통신사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면 꼭! 놓치지마시구요:)

뮤자인은 또 어떤 재미난 소식으로 돌아올까요?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의 LF구르메 F&B

▼기업홈페이지(반응형 웹사이트) 리뉴얼 구축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디지털에이전시 뮤자인 / 웹에이전시 musign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