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 바로 그날에, 디투리소스 파티 TTP

(주)디투리소스

벌써 공기에는 수분이 가득해졌어요. 초여름, 편히 보내고 계시나요?

그나마 한낮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5월,

놀기도 잘 노는 디투리소스에서 파티가 열였답니다.

'이,, 이게,,,, 뭔가요?'

'음, 넵! 뭐냐면요. 이게 바로 드레스코드라 할 수 있구요. 😬😎'

주민들이 타투스티커 제작에 나선 이유.

디투리소스는 주민들의 사기충천을 목적으로 종종 파티를 엽니다.

이번 파티 드레스코드로 타투스티커가 선정된 것이었죠.

니가 알던 내가 맞아

스티커 용지를 받고

하나같이 추억 소환에 빠졌습니다.

(껌 좀 씹은 사람은 모를 수 없었으니깐요. 띠부띠부씰만큼이나 반가웠어요.)

이거슨 분명 판박이!!!

판박이를 직접 제작한다는 기쁨에

너도나도 신이 난 채로 타투스티커 제작을 마치고 파티를 기다렸어요.

이름하여 TTP

Thirsty Thursday Party!

불금 대신 잠금을 노렸다고, 합리화가 필요했던

불목 디투리소스 파티, TTP!

(아직까진 불금이 익숙하고 그러네요..)

'출발합시다!'

파티 당일이 되자 퇴근 2시간 전 공지가 떴어요.

퇴근을 앞당겨 회식하는 디투리소스.

일체 업무를 마감하고 거리가 먼 파티 장소로 향했습니다.

연이은 채용으로 주민들이 많아져서

몇 대의 차로 나누어 출발해야 했어요.

일찍 도착했다고 먼저 들어가는 사람 없음.

마지막 한 사람까지 기다리는 의리의 디투리소스!

(러시아워가 겹쳐 차마다 도착 시간이 달랐어요ㅠㅠ)

물론 이 순간마저 타투는 성황리 판매됐답니다.

웨이팅도 지쳐갈 찰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자, 입장하겠습니다.'

주민들 얼굴 모두 확인 완료.

디투리소스 애빼시 P 이사님의 지휘 아래

목요일 밤 TTP의 문이 열렸습니다.

'위하여!'

디투리소스 파티라면 당연한,

샴페인으로 축배를 들며 파티가 시작되었어요!

배부르고 유쾌하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죠.

제대로 신경 쓴 음식에 눈이 황홀했어요.

파티 좀 다녀보고 직접 마련해본 주민들은

차려진 음식을 보니, 없던 입맛도 살아났다고 해요.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어...)

부어라 마셔라 강요하는 사람 1도 없음.

자유롭게 각자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고 즐겼답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히 배도 채웠겠다!

때마침 디투리소스의 DJ가 등장했어요!!

L 본부장님의 디제잉으로 뜨거워진 분위기!!!

성원에 힙입어 10분이 채 되지 않아 스테이지에서 내려오셨답니다^^

(★ DJ 항시 대기, 행사 섭외 문의 환영 ★)

IT 기업이어도

디투리소스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인공지능과 무인화 솔루션 개발도 결국

사람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바탕되어 기술을 만들고

기술과 사람을 이어주는 디투리소스.

때론 너무 흥겨운 나머지 뒷날 손이 아플 수 있고,

물론 주름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미묘하고 사소한 디테일이

기업 전반에 펼쳐진 회사가 바로 디투리소스입니다.

에필로그 #1

'오늘이 아니에요'

디투리소스 캘린더에는 주민들의 생일이 표기되어있어요.

파티가 있던 주말, 마침 새로 오신 주민의 생일이셨던 거죠.

케이크와 촛불이 등장한 순간, 그는 말합니다.

'음력이에요.'

에필로그 #2

'술도 커스터마이징'

못하는 것 없이 다 가진 디투리소스 디자이너 K 양.

얼마 전 맛있는 조합에 눈이 뜨였더랬죠.

마트를 돌고 돌아 공수해온 술은 이과두주.

그녀의 추천 황금비율은 이과두주:사이다=2:8!

(파티 막바지에도 그녀의 혼합은 계속되었다는 후문이...!)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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