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야기] 답답해서 해 봤다!!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

 

하우스텝



두번째도배입니다!



두번째도배 CI홈페이지새단장 한 이후,
뭔가 알지 못할 불만족을 느끼던 두번째도배 식구들..

드디어!
사무실 새로 도배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사무실 식구들의 힘만으로 말이죠!!


일단 (처음에는 고급스러워 보였던..) 갈색 벽지떼어내 버립니다.



영차!


짜잔! 다 떼내니 흰 종이가 드러납니다.
중간과정이 없으니 굉장히 수월하게 뜯어 낸 것 처럼 보이네요 하하
내 고생은 어디로..




시종일관 달관한 미소로 저희를 보시던 시공 매니저님 ㅎㅎ
우렁각시처럼 뒤에서 벽지를 뽑아 주십니다.




대표님, 운영매니저님 개발팀장님 출동!!



으쌰!


뗐다 붙였다 X 
























옆에서 도와주시던 우렁각시 시공매니저님도 가버리셨습니다. 야속한 그대여..


그렇게, 시공팀 1명3시간도 안 걸릴 일을,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4이서 하루종일 한 결과!











이렇게 두 면 완성! ㅋㅋㅋㅋ






시공팀에게 이 조건은 왜 힘들어요, 저 조건은 왜 힘들어요 물어보곤 했는데

아.. 역시 도배는 그냥 힘든 것이었습니다..





일은 우리가 벌려놨는데 마무리는 시공 매니저님께 부탁해야겠네요..
(셀프도배의 전형적인 패턴)





벽지가 마르면 좀 나아 질까요?

면 두 개일 뿐일지라도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두근두근!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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