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야기] 11기 새내기 한샘인 이야기 2탄 !! 

한샘

한샘 / 조회수 : 2091


안녕하세요, 한샘입니다 !!

어느새 기온도 뚝 떨어지고, 다가오는 면접 걱정에 설마 밤 잠을 설치고 있으신 건 아니겠죠?

근심, 걱정, 설레는 마음 조금은 뒤로 하고

11기 한샘 선배들의 입사 후기 이야기 들으며 미래 한샘과 함께 하는 자신을 그려 보는 건 어떠세요 ^^

 

  김동연 (방배직매장 SC OJT_MD)

  

  나의 좌우명 !!

  '인간은 정지할 수 없으며 정지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 상태로 머물지 아니하는 것이 인간이며, 현 상태로 있을 떄 그는 가치다 없다._장 폴 사르트르

  보자마자 저의 인생관과 너무나 들어맞는 말이라 가슴에 확 꽂혔어요 ^^

 

 지원분야

 저는 한샘의 MD분야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었는데요, 한샘의 MD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Merchandiser + Designer 입니다!! 업무는 많고 힘들더라도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결과물에 녹여낼 수 있는 업무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해보지 않아 100% 확신할 수 없지만, 곧 현업에 투입되게 된다면 어느 다른 회사의 디자이너보다 저에게는 더 매력적인 업무가 아닐까 기대하고 있어요~!!

 

 방배 직매장을 소개합니다~

 방배 직배장은 한샘의 본사와 불과 50m 남짓 떨어져 있어요. 방배 직매장에는 유독 단골 고객들이 많은 것 또한 특징입니다. 오시는 분들이 '내가 몇 년 전에 여기 왔었는데...', '십 년 전에 여기서 다 했어. 많이 좋아졌지...'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으며 저의 서비스가 과거 선배들의 응대와 비교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OJT를 하면서 배우고 있는 것

첫 직장생활이 서비스업이 되었는데요. 그만큼 사회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것과 서비스 직종에서 배울 수 있는 두 가지를 한 번에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첫 번째, 고객의 무서움

고객과의 약속을 얼마나 중요시해야 하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것에 대해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본사에 가게 되면 선배님들이 저의 고객이 되시겠죠. 이런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두 번째, 서비스업종의 희로애락

다양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다 보니 내가 어디에 있던지, 누군가를 억울하게 하는 사람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를 돌아보게 되는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어느 곳이던 매장을 돌아 다닐 때 불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기분이 상한적이 많아서 일을 하게 된다면 절대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했거든요^^ 저로 인해 '한샘'을 생각했을 때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미래의 한샘 신입사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곧 한샘에 들어오시게 될 여러분, 모두 환영해요 ^^

SC 업무로 OJT를 하시게 된다면, 좋은 경험이 되실 거에요,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 업무를 하게 될 때 매장생활을 경험해 본 것과 아닌 것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샘의 본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아닐까 싶네요. 모두 얼른 뵙고 싶습니다. 파이팅~~~~~~ ^^

김학철 (방배 직매장 SC OJT_영업관리)

 

안녕하세요?? 공채 11기 김학철입니다. 영업관리직무에 지원했고 현재 방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SC OJT 중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는데 이제는 점차 생활을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점차 한샘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답니다 !!

저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고 일을 합니다. 최악을 걱정하기 이전에 최선을 다하고, 높고 낮은 파도를 즐기며 웃으면서 일하고 싶어요. 

입사 후, 아직 높은 파도를 만나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큰 시련 한 번쯤은

찾아 오겠죠? ^^;; 부디 웃으며 파도를 타고 즐기고 싶네요~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이룬 것에 대한 만족감이 더 두렵다." 미켈란젤로의 말을 되새기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오늘도 웃으며 일터로 갑니다!!

 

지원동기

한샘은 정해져 있는, 인기 있는 여행지가 아닌 나만의 여행지라고 생각했고, 기회의 땅이라 생각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샘의 역사는 드라마틱하고 앞으로의 성장과정 역시 드라마틱 할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만큼 성장을 했고, 이제 그 바톤을 우리가 받아야겠지요. 그 역사의 한 페이지에 족적을 남기고 한샘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저를 발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어요 ^^

 

입사 전, 후 한샘은...?

한샘은 일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직 신입사원 OJT 기간이라 그런지 업무량이 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책임도 부여 받았다는 생각에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임원진과 경영진, 대선배님들과의 자리가 많아 소통에 벽이 없어요. 물론, 조금 어려운 자리지만 여타 기업에서처럼 삭막하고 딱딱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저희들의 얘기에 주목해주시는 기업문화가 참 좋아요 ^^

 

한샘에서 이루고 싶은 비전이 있다면?

처음 입사 때와 교육기간 중 그리고 OJT를 하는 지금,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느껴요. 최종 목표는 주거환경 부문 세계최강기업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글로벌 CEO를 디자인하라.' 제가 입사할 때 봤던 한샘의 채용 문구입니다. 기회가 무궁무진하기에,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불씨를 태우기 위해 지금은 작종 자재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기회는 여타 다른 기업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만들어진 굴레에서 쳇바퀴 도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기보다, 굴레를 직접 설계하고 걷기도 뛰기도 하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주저 말고 한샘으로 오세요 ^^ 12기 후배님들의 무궁무진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


 

두근두근 한샘 적응기 !!

한샘 신입사원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

작성자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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