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청년들 재직자의 솔직 후기 (feat. 채용)

주식회사 꿈많은청년들

해리슨님은 회사 자랑을 하라 하셨지만 나는 꿈청의 마케터로서 이 회사를 다니며 느끼는 솔직한 후기를 쓰려 한다.

원래라면 꿈청 블로그답게 톤 앤 매너를 맞춰야 하지만,

오늘만큼은 고심하고 있을 꿈청 NEW 멤버를 위해 아주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반모로 가는 점, 양해 부탁한다.

꿈많은청년들은 대체 뭐 하는 회사야?

처음 들었을 때 나(마케터)도 입사 전에 단순히 회사 이름이 특이해서 더 눈에 잘 들어왔던 거 같다.

꿈 많은 청년들이었던 그들이(임원) 모여 만든 '꿈많은청년들'을 2015년 5월 설립된 인공지능 챗봇 개발 전문 기업이다. 여기서 챗봇이 생소할 수도 혹은, 이미 익숙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챗봇 관련 시리즈는 [챗봇 이야기]에 많은 포스팅이 있으니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

고객상담에는 많은 종류들이 있다.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문의들도 있을 것이고, 고장 접수, 취소 문의들처럼 문의의 형태는 각각 다르다.

우리는 그 고객상담의 프로세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문의 유형을 분류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은 챗봇으로 해결하고, 상담사가 2차적으로 개인화된 상담을 하게끔 도와주는 솔루션을 진행중이다.

즉, '고객상담,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챗봇과 채팅상담 솔루션으로 보다 효율적인 스마트한 상담을 할 수 있게 서비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스타트업이라는데 회사가 과연 안정적일까?

꿈많은청년들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공식 파트너사 (국내 5개 기업 중 하나)] 이며 '카카오i오픈빌더 공식 에이전시'로 국내 최다 챗봇 개발사이다.

현재 국내와 글로벌 대기업 및 정부 기관 챗봇을 70여개 이상 커스텀 제작해왔기에 기술력은 챗봇 업계에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본인(마케터)이 1월에 입사했을 때는 직원이 총 6명이었는데 현재는 11명이 됐다. (지금도 경력직 개발자, 기획자 채용중..)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꾸준히 챗봇 개발 의뢰도 들어오고 매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도약단계인 거 같다.

오히려 회사가 조용하면 더 걱정일 텐데 임원분들이 끊임없이 회의하고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의논하시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안심이 된다.

10년 이상 된 중견 기업이 아니기에 안정적으로 매번 짜여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항상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차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주된 일이다.

한편으론 체계적이지 않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도전 의식으로 이런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분은 우리 회사와 잘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 분위기랑 복지는 어떤가?

분위기가 젊다. 수평적인 구조라 직급이 따로 없어서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된다. 누구에게 일을 지시받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다같이 성장하는 분위기다.

강압적이지 않고 아무래도 자유로움이 있다보니 자신의 일을 기간안에 끝내는 건 본인의 책임감인 거 같다. 회사와 본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 서로한테 있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난 대표님 마인드가 좋았던 게, 어떻게 해서든 부려먹으려고 하는 것보다 '직원들을 위하는' 그 마음이 정말 멋있었다. 딱딱하고 멀리 느껴지는 대표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먼저 서스럼없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참 감사하다. (대표님한테 잘해드려야지...직원들 인터뷰들도 회사생활이야기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회)사생활 이야기'를 보면 제주도로 워크샵도 가고, 루프탑 빌려서 회식도 하고 입사기념일도 챙기는 것처럼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신나게 논다.

난 회사 고를 때 법을 잘 지키는지, 연차 월차 쓸 때 눈치 안보이는지가 제일 중요했는데 정부 지원사업도 적극 지원해주고 공휴일, 연차, 휴가 등 쉴 때는 전혀 눈치 안보고 쉴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차, 반반차도 있음👌)

물론 야근도 강요가 아닌 자율이다. 자기 일을 끝내면 가는 거고 안끝내면 마저 하고 가는거라 퇴근시간 지나도 다들 안가거나 하는 분위기는 전혀 없다. 야근한다고 일의 능률이 더 오른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웬만하면 근무시간 내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끝내는 스타일이다.(물론 해야되는 일을 못끝냈다면 야근은 당연히..!)

하루에 8시간 채워서 일하면 되는 탄력 근무제라 9-11시 사이에만 출근하면 된다. 그 외에도 필요한 건 다 챙겨주셔서.. 딱히 뭐가 부족하다고 느껴본 적은 없는 거 같다.

솔직하게 적은 꿈청 후기가 입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주변에 경력직 기획자&개발자를 소개해주면 보상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주위에 능력 좋은 사람 있으면 추천해주고 100만원도 받길..💰

#꿈청이 #뽑는다 #직원을

[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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