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전기사랑기자단 in JEJU

 

한국전력공사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 in JEJU

팀워크&재미 둘 다 잡은 제주 워크숍! 


 

여러분들은 제주도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현무암과 돌하르방, 감귤, 한라산과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까지! 생각만 해도 정화되는 느낌인데요.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이 바로 그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정으로 제주도를 불태웠던 전기사랑기자단의 워크숍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원래 워크숍 일정은 가파도를 방문하는 것이었답니다. 가파도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재생에너지, ESS(Energy Storage System)가 어우러진 에너지 자립 섬이에요. 하지만 전기사랑기자단의 열정이 너무 뜨거웠던 탓인지, 워크숍 첫날 제주도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아쉽게도 가파도 일정은 취소되고 말았죠.



가파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blog.kepco.co.kr/1271


 

기자단은 그 대신 제주 중문에 위치한 Play K-pop 테마파크로 향했습니다.





차원이 다른 VR 체험! Play K-pop 테마파크


 


 

Play K-pop 테마파크는 3층 전체가 VR(가상현실)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입니다. 


Play K-pop 테마파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blog.kepco.co.kr/1250





1층에는 '라이브 홀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와 VR 체험기기가 있어요. 2층에는 ‘음악을 다시 듣다’는 주제로 한국 대중가요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3층에서는 ‘라이브 360 3D’ 극장과 ‘나는 스타다’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방문객들은 영상 속에 들어가 K-pop 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춤도 출 수 있답니다.

 



 




특히 ‘라이브 홀로 콘서트’가 제일 신났는데요, 별도의 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뛰어난 3D 영상 기술 덕분에 한류스타 GD가 제 눈앞에서 공연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기자단 친구들 모두 실제 콘서트에 온 것 마냥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면서 흥을 발산했어요!




 

또한 세계 최초로 전신 4D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전신 4D VR을 직접 체험해 본 전기사랑기자단 김태원 기자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기존의 VR 체험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한정적이었는데요. 그에 비해 4D VR은 손과 발에도 센서를 부착한 뒤 더 넓은 공간에서 움직일 수 있어서 더욱 생생했어요. 또한 체험장에서 바람은 물론 연기까지 나와 가상 현실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기술, VR!! 직접 체험해보니 그 파급력이 더욱 실감났는데요. 이런 신기술이 어서 대중화되어 우리의 일상을 한 단계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워크숍에 재미를 더하다, 미션 수행!

 

이번 워크숍에는 추억과 팀워크를 만들기 위한 2가지 팀미션이 있었습니다. 워크숍 공식 일정 틈틈이 함께 해결하는 미션이었는데요.



 

미션 ① 제주제주한 팀별 단체 사진 찍기








워크숍 팀원들이 단합해 제주도를 배경으로 재미난 포즈를 취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 팀 사진이 제일 멋진가요? ^^




미션 ② 팀 별 딱지치기

 



각 팀별로 5개의 딱지를 만든 뒤, 다른 팀의 딱지를 가장 많이 획득한 팀에게 상품이 돌아갔습니다. 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 직전 등 워크숍 일정 틈틈이 딱지 대결 판이 펼쳐졌는데요. 매일 온라인 게임만 하다가 이런 오프라인 게임을 오랜만에 하니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워크숍 틈틈이 미션을 수행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팀원들끼리 더 친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딱지치기 미션을 함께 수행하면서 팀원들의 사이가 더욱 끈끈해졌어요.


 



숙소에 도착한 뒤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조용하고 점잖기만 한 줄 알았던 기자단 친구들의 숨겨진 끼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도전 99초 게임’과 같이 팀원들이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첫째 날 일정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잠들었습니다.

 




워크숍 둘째 날 아침,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트루팍 프로덕션’ 박철우 대표님의 특강을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제작 방법을 배웠는데요. 이를 바로 적용하여 팀 단체사진을 활용한 영상 만들기 미션도 수행했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영상 콘텐츠 만들기에 자신감이 붙었는데요! 앞으로도 전기사랑기자단의 영상 콘텐츠를 기대해주세요!







숙소를 나온 기자단은 서제주 HVDC 변환소를 방문했습니다. HVDC란 High-Voltage Direct Current의 약자로 고압직류송전을 의미한답니다.


 




제주도민이 사용하는 전력의 40%는 전라남도 진도와 해남으로부터 약 113km 해저케이블을 통해 공급받습니다. 이러한 송전 과정에서 전력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류로 변환한 뒤 제주도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하는데요. 진도에서 오는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장소가 바로 이 서제주 HVDC입니다.




 


전기사랑기자단은 한국전력의 우수한 HVDC 기술과 함께 미래 동북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연계에 따른 HVDC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변환소 설비들을 직접 볼 수도 있었죠.


 

HVDC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blog.kepco.co.kr/991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다행히 둘째 날에는 날씨가 맑아져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었어요. 



▲ 제5기 전기사랑기자단 정여진 학생의

워크숍 스케치 영상입니다.







 


이렇게 제 5기 전기사랑기자단의 워크숍이 끝났는데요, VR(가상현실)와 HVDC 체험,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뿐 아니라 더 단단해진 팀워크까지 얻을 수 있었던 워크숍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전기사랑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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