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권휘진 사원

서울교통공사


   권휘진

자기소개안녕하세요 군자차량사업소 대차 1 공장에 근무하는 권휘진입니다 저는 대학교 때부터 철도를 전공하면서 철도인이 되기를 꿈꿔왔습니다 현재 그 꿈을 이루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 동기들 회사를 만났기에 가능했고 책임감도 생긴 것 같습니다 .

 

 

하시는 일은요?저는 현재 정비 2 팀에서 대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동차가 입창을 하면 대차프레임을 분해하여 브레이크 슈 다이아프램 등 각종 부품을 검사하고 교환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하여 항상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 지인들이 안전한 전동차를 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



합격후부터 임용까지지난날을 돌아본다면합격 후 임용되기 전까지 인재개발원에서 3 주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가생활을 즐겼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기에 족구 농구 등을 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지인들과 술도 원 없이 먹었습니다 월급을 받지도 않았지만 친구들을 만나 항상 술값을 내고 어머님께 많이 혼난 기억이 납니다 .



시민으로서의 나와 서울교통공사직원으로서의 나를비교한다면시민으로서 서울교통공사를 바라보던 저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가봤지만 서울교통공사의 환승시스템과 정시성은 정말 세계 최고수준이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서울교통공사 때문에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입사 후 직원으로서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동차를 타면 아무 생각 없이 핸드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분야가 아닌 전광판 , PSD 등에도 신경 쓰게 되고 운행 중 진동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천만 시민의 수송을 책임진다는 직원이 된 후 항상 긴장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첫월급은 어떻게 쓰셨나요?첫 월급은 부모님께 TV 를 사드렸습니다 집에 TV 가 오래되어서 화질이 좋지 않아 항상 앞에 가서 보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왔었습니다 평소 표현을 잘 하지 못해 감사하단 말씀을 많이 못 드렸었는데 TV 를 받고 좋아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마음의 짐을 좀 덜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어떤직원이 되고싶으신가요저는 서울교통공사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4 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여 교통공사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RIMS 라던가 SCM 도입 안전 5 중 방호벽 등을 추구하면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신입사원이기에 주어진 업무가 제한적이지만 현장경험을 쌓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역량을 쌓고 4 차 산업혁명이 전동차 정비에 도입되는 것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




공사에 바라는 점은제가 공사에 바라는 점은 직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행사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아직 잘 모르는 선배님들이 많은데 평소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동차 정비 업무는 혼자 할 수 없는 다 같이 하는 업무라 생각합니다 같은 공장이나 부서가 아니더라도 친해질 수 있도록 공사에서 자리를 마련한다면 조금 더 돈독한 선후배 관계가 되어 업무 효율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제가 느낀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차량 분야뿐만 아니라 승무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천만 시민의 수송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나 열차가 늦거나 고장이 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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