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뷰] 개발을 사랑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개발자, 고명석 님

몬드리안에이아이(주)

첫번째 몬터뷰

​고명석 님은 Mondrian AI에 입사한 지, 두 달이 된 산뜻한 개발자이십니다.

지금도 어린 나이지만 더 어릴 적부터 개발자의 길을 가겠노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으셨다고 해요.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는 부족해서, 늘 스터디와 프로젝트에 참여해 가며 신기술을 접해오셨어요.

지금도 주말 스케줄은 개발 관련된 스터디로 꽉꽉 차 있다고 하는 열정이 넘치는 개발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명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및 하시는 일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MondrianAI 개발자 고명석입니다.

S/W Development를 맡고있습니다.

개발하는 일을 사랑하고, 또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요.

요즘엔 다이어트를 하느라 단순한 요리만 하게 되어서 아쉬워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세요?

저는 현재 머신 비전쪽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머신 비전은 상업용 카메라 또는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ex)조명, 센서) 등을 사용하여 최종 분석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또한, 풀스택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Mondrian AI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외국 CTO가 계셔서, 글로벌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회사가 젊고,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Mondrian AI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스타트업 특성상 능동적인 사람이 Mondrian AI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거나 신입인 경우, 능동적이기 보다는 수동적이신 분들이 많죠.

저도 전 직상에서는 사수 분께서 시키시는 일만 하고, 수동적으로 업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자로서 발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ondrian AI의 팀원으로 일 하면서 저는 능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에는 새로운 기술을 학습해보기도 합니다.

나중에 저에게도 후임이 들어온다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Mondrian AI를 더 Mondrian AI답게 만드는 제도나 문화 소개해주세요.

저와 비슷한 나이의 개발자분들이 많아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직원분들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나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들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엔 직접 만든 레몬라임 차를 멤버들에게 선물하셨죠?

네, 맞아요.

일 하다보면 지치고, 에너지가 떨어질 때가 있잖아요.

또 달력을 보니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맛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명석님이 선물하신 레몬라임차~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Mondrian AI 멤버들에게 혹시 만들어주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간단한 떡볶이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많이 해본 음식보단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서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저는 다 좋습니다ㅎㅎ)

나에게 몬드리안에이아이란? (5글자로 표현)

몬드리뭔들(......?)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신가요?

좋아하던 취미가 일이 되면, 하기 싫어진다고 말 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일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정체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거 본인이 하는 일의 매력을 계속해서 알아가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일합시다!

내가 제일 잘 나가~

다음 몬터뷰도 기대해주세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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