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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개인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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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팀스(the teams) / 김조은 / 18. 05. 11. 오전 1:45

(UX 디자이너 Nikita Gangwal의 미디엄을 번역하였습니다. 의역 많습니다. 원문 출처: https://medium.com/@nikitagangwal.27)


어떻게 하면 앱 개인화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앱을 비롯한 많은 제품들의 개인화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함으로써(그들이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낯선 장소에 방문했을 때 그 곳에 대한 추천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매일 아침 간단한 아침 레시피를 빠르게 추천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만약 네비게이션이 당신의 사용 패턴을 파악한 뒤 매일 저녁 6시에 집으로 향할 것인지 조심스레 물어본다면 어떨까?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이 요청하기도 전에 이뤄진다면? 이처럼 인간은 누군가가(혹은 무언가가) 자신들을 관리해주고 작업량을 덜어줄 때 편안함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개인화 무엇일까?
시스템이 정보, 기능, 콘텐츠 등을 사용자의 니즈와 기대에 따라 실시간으로 추천(curation)해줄 때, 우리는 이것을 개인화라고 부른다. 이 때 앱은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된(unique)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내에서 유저 데이터로부터 습득한 기술을 사용한다.


개인화는  필요한가?
사람들은 앱이 개인적인 경험을 제공할 때 더 좋아한다. 자신이 좀 더 특별하고 앱과 연결된 것처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앱에 개인화된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면, 해당 앱이 실제로는 도움이 될지언정 사용자는 딱히 도움이 안된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Spotify Running의 사례를 보면, 스포티파이는 이제 단순한 음악 감상 앱이 아니다. 스포티파이는 단순 음악 감상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달리는 속도에 맞는 템포의 음악을 추천함으로써 달리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불어넣어 준다. 핸드폰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분 당 몇 걸음이나 걷는지를 감지하고 이와 비슷한 비트의 곡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처럼 Spotify Running이라는 고도화된 개인화 기능이 없다면, 스포티파이는 단순한 음악 앱에 불과할 것이다. 오해는 마시라. 플레이리스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을 찾아 듣는 경우라면, 스포티파이는 여전히 최고다. 하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개인화된 서비스는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와 니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 이는 빠르게 사용자와 앱 사이의 유대감을 만들어내고 해당 브랜드에 대한 충성(loyalty)을 이끌어낸다.

앱 내에서 개인화 서비스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당신은 브랜드에 대단한 충성심과 애착(affinity)을 지닌 사용자들을 확보한 셈이 되고 장기적으로 매출이 눈에 띄게 오를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유저가 멋진 사용자 경험을 했을 경우 ‘closing the deal’ 상황에서 더 빠르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제대로 실행할 것인가?

1) 리서치, 또 리서치: 절대 이 단계를 건너 뛰면 안된다. 당신의 브랜드에 개인화가 필요하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반드시 이해하라. 사용자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한계는 무엇인지, 다양한 고객과 관련되어 있는지 파악하라. 

2)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앱을 이용할 때 단 1초라도 혼란을 느낀다면 좋은 경험이 아니다. 개인화는 물흐르듯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첫 단계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거의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매끄러워야 한다.

3) 반복적인 테스트: 1단계 리서치 만큼이나 중요하다. 유저 테스트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반복된 테스트를 통해 발견하는 인사이트는 대단히 놀라울 것이다. 이를 통해 각각의 사용자에게 꼭 맞는(tailor-made)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Luminosity

사용자의 매일의 활동과 스킬 수준에 따라 훈련 활동을 추천해주는 고도로 개인화된 두뇌 훈련 앱이다. 사용자는 앱에 빠르게 적응함으로써 서비스를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Airbnb

최근 업데이트된 에어비앤비 모바일 앱은 개인화가 핵심이라고 한다. 사용자가 도착지를 설정하면 에어비앤비는 백만 개가 넘는 현지인의 여행 팁이 담긴 해당 도시의 가이드북을 제공해준다. 가이드북에는 해당 도시에 살고 있는 호스트가 직접 추천한 최고의 식당, 경험, 볼거리 등이 담겨있다.


Netflix

넷플릭스는 사용자가 봤던 영화들과 비슷한 종류의 시리즈를 추천해줌으로써 개인화를 제공한다. 이들은 사용자들의 영화 관람 내역과 랭킹을 모니터링하는 복잡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중이다.


Yummly

Yummly는 사용자의 음식 선호도나 제약 조건과 관련된 레시피를 찾도록 도와주는 유명한 사이트 중 하나다.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사용자들은 본인의 음식 선호를 나타내는 조건들을 세팅하게 된다. Yummly는 이 조건들과 함께 사용자의 검색 패턴을 이용해 그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레시피를 추천한다.


개인화가 잘못되었을 ...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용자와의 유대감 뿐만 아니라 그동안 이들과 쌓아올린 브랜드의 신뢰도까지 망가질 수 있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사용자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하자면, 개인화는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양의 정보를 제공할 때에 효과적이다.


Know your audience!
완전히 잘못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가정해보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 당신은 전반적인 브랜드 평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작은 에러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행히도 마케팅이 잘못됐을 때, 이는 정말(very, very wrong)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 이 예가 대단히 정확하진 않지만 나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최악의 고객 경험을 생각해보자. 

이 아버지의 날 광고는 고객 타겟팅을 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완벽한 예시다. 이 광고는 많은 잠재 고객들을 고려했지만, 때때로 이 가정들이 옳지 않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잠재 고객의 고통을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된 타겟팅이다.


 가지 중요한 팁들

1. 개인화를 가치를 더하기 위해 사용하라. 그냥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사용하는 것은 삼가라.

2. 잠재 고객에 대해 가정하지 마라. 완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때까지 조사하고 테스트하라.

3. 개인화가 너무 자세해지면(If it goes to far) 사용자는 소름끼쳐 한다.

4. 좋은 사용자 경험은 미묘하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이루어질 때 가능함을 기억하라.


사용자 경험의 전망
개인화 트렌드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가장 친숙한 개인화 방법은 사용자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키워드 매칭을 통해 그들과 관련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앞서 살펴본 사례들과 같이 다방면에서 개인화된 앱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머신러닝이 사용자의 정성적인 데이터로부터 ‘스토리’를 이해하고, 사용자들이 삶 전반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함에 따라 개인화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개인화된 앱들은 사용자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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