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끼 CTO 데이블 김성민이 알려주는 직장에서 인기남, 인기녀 되는 법

데이블(Dable)


"탈덕!! 호떡 사 줄게요!"

해맑고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사무실에 울려 퍼진다.
주인공은 데이블의 잉끼 CTO 김성민. (그의 팬이 지어준 별명)
데이블의 인기남답게 그의 모든 말은 고유명사가 된다.
"잉끼 CTO 패밀리"는 데이블 김성민의 팬클럽 이름이다.
퇴근시간만 되면 그와 함께 퇴근하려는 팬들로 입구가 마비될 지경이다.
어떻게 하여 그는 이렇게 열성적인 팬들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의 일상을 관찰하며 인기 비결을 분석해 보았다.

| 그는 다가가기 쉬운 사람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를 만나면 안다.
가만히 있어도 풍기는 아빠같은 편안함(귀여움)은 어쩔 수가 없다. (실제로 한 가정의 아버지)
보통 그의 연세가 되면 나이 운운하며 꼰대질(?)하거나 어른인 척 하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가가기 쉽다!
어떤 질문이나 발언에도 친절하고 자세한, 질문자가 원하던 답변을 해준다.
한 데이블러는 퇴근시간마다 질문을 하기 위해 성민님을 기다린다.
그런 데이블러들을 위해 몰래 간식을 사주시기도 한다 ㅠㅠ(심쿵)


그를 따라다니면 떡밥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성민님은 뇌섹남
by 소희님


| 그는 능력과 상반되는 겸손함을 지녔다

그는 가히 데이블의 가정선생님이라 할 만하다.
개발 인턴 창수님 자리에 찾아와 몇시간이 걸리든 최대한으로 설명을 해 주신다. (내가 매일 보고있음)
개발자들 보고있나? 부러우면 개발자 지원 클릭.
개발뿐만이 아니다. 회사와 관련된 모든 것이 그를 툭치면 툭 나온다.
이쯤되면 거만하실 법도 한데, 말투와 행동에서 겸손함이 묻어나오는게 놀랍다!


| 그는 유머러스하다

업무적인 말만 하면 절대 친해질 수 없었겠지. 연륜에 어울리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있다.
그리고 침묵이 오는 순간 풀어놓는다.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게 신기할 정도.
적절한 타임에 꺼내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사람들을 자석처럼 끄는 것 같다.
거기다 유머감각까지 있다. 빵빵 터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갖기 어렵다는 잔잔한 유머가...

편하고 능력 있고 겸손하고 유머러스까지!
이렇게 완벽한 성민님을 만나고 싶다면 데이블의 문을 두드려보라.


인기남, 인기녀의 조건 정리
- 편하고 친절해서 다가가기 쉽다
- 일 잘하고 겸손하다
- 유머감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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