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스스로 만드는 동기부여

주식회사 프라이빗노트

저번 글에서는 노력에 대해서 얘기했었지.

스스로 반성은 하되 한 번에 늘리려고 하지말고 조금씩 늘려가. 안 그럼 금방 지쳐버려.

이번 글에서는 꾸준히 노력할 수 있게 만드는 동기부여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지칠 때가 있고 놔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

우리가 못보니까 그 사람들은 우리랑 다른 생명체인가 싶겠지만, 그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다 똑같아.

그걸 극복해내려면 자기만의 동기부여 수단이 있어야 돼.


근데 이왕이면 1회성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늘어질만 하면 자극받을 수 있는 그런 지속적인 동기부여 수단이 있으면 좋겠지.

제일 좋은건 잘하는 친구들과의 경쟁이겠지. 친구가 나보다 잘하는거 보면 짜증나서 더 공부하게 되고, 내가 더 잘하면 뿌듯해서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친구들.

좋은 학원은 좋은 선생님의 영향보다도 사실 잘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있는게 더 큰 거같아.

너희가 영재고, 과학고를 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나는 공부 잘한 사람들의 수기 읽는걸 좋아했어.

그 사람들 공부한거보면 왠지 따라하면 더 잘 될거같기도하고, 나도 그 사람들처럼 잘 해지고 싶고 그렇더라고.

그래서 방에 있던 자기 계발서 몇 권을 거의 수십번 읽었을꺼야.

공부 안되면 그냥 누워서 그거 읽다보면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더라.

인터넷에 봐도 공부 잘한사람들 수기보면 뭔가 따라하고 싶고, 저 사람들처럼 잘해지고 싶고 그러더라고.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도 되게 중요한거 같아.

앞으로 공부하면서 누가 너보다 잘하는걸 당연하게 여기지마.

그거에 대해 자존심 상해하고, 그니까 더 열심히해서 더 잘해지는거야.


그 외에도 동기부여 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거야.

근데 이왕이면 너네가 필요한 순간에, 공부 하기 싫고 늘어질 때 쓸 수 있는 동기부여 수단이 뭐가 있나 생각해보고 만들어봐.

동기부여는 스스로 하는거고, 너한테 맞는 동기부여는 직접 찾는거야.


시간날 때 아래 동영상들 살펴봐.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고, 과장된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보면 분명히 깨닫는게 있을거야.



하버드의 시험기간 다큐


[동기부여] 간절히 원한다는것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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