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CATCH 교육 후기] -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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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 교육 후기] -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CATCH 교육 후기] -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안녕하세요, 7/19 진행된 CATCH 교육 후기를 작성하게 된 G:R&D Julia 입니다.

오늘 HM타워에서 열린 CATCH 교육은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이라는 주제로

Dream팀의 아리따우신 Stacey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 CARROTian 분들이라면 '플립러닝'에 대해 다들 잘 알고 계시지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플립러닝' 이란 'flip(flipped)'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쉽게 짐작할 수 있듯이

'거꾸로 학습법'이란 의미로 기존 전통적인 수업 방식과는 정반대로, 학생들이 수업 전에 강연 영상을 미리 학습하고,

실제 수업에서는 토론이나 과제 풀이를 진행하는 형태의 수업 방식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서울대, 카이스트(KAIST)등의 대학교에서 이 방식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강의는 팀을 이루어 중간 중간 Pop-quiz를 많이 맞추는 팀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시작에 앞서 4조로 나뉘어진 저희들은 Name card에 조 이름을 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기발한 팀 이름을 작성한 조에게 스티커를 선사해주시겠다는 Stacey님 말씀에

저희 연구소팀은 'James'라는 팀 이름을 지었으나... 마이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예쁘조', '방학이조', '제임스조', '알까기조' 4팀은 아이스크림을 향해 집중! 집중! 하여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Stacey님께서는 처음, 3대 교육 트렌드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무크(Mooc), 모바일러닝(Mobile learning)에 대해 소개해 주신 후

오늘 교육의 핵심! '플립러닝'에 대하여 본격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flipped learing' 하면 어떤 Key word들이 떠오르시나요??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시는 단어들, '거꾸로 교실', '학생중심', '참여형', '코칭', 'MOOC', '문제해결', '완전학습'...

이 모든 것들이 플립러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많은 Key words 중 플립러닝을 대표하는 핵심 표현 한 가지만 꼽자면

바로 '참여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acey님께서도 설명해주셨지만, 이는 한마디로

teaching -> coaching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이지요. * 플립러닝의 장점 - 시간의 효율성 - 자기주도적 학습 - 수준별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음 - 반복 학습이 가능함 - 토의형 수업 - 사전 학습을 통한 오프라인 수업의 이해력과 집중력 향상

*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vs.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된다는 점에서 플립러닝과 블렌디드러닝은 비슷해보이지만,

블렌디드 러닝에서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과 별개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에

플립러닝에서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을 위한 선행 학습의 차원에서 학습효과성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두 학습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음.

* 플립러닝 교육 과정 설계 1. 학습목표 제시

2. Pre-Class - 학습계획 수립 - 자율 선행 학습 - 사전학습 평가

3. In-Class - 사전 학습 평가 - 문제중심 팀 협력학습 유익한 강의가 끝나고 플립러닝 적용사례를 통해 조별로 자유롭게 학습대상, 교육과정, 학습목표를 세우고 Pre-class, In-class에서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전지에 교육 과정의 큰 틀을 먼저 설계하고, 조원들과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보니 플립러닝의 교육 목적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는 대표로 '예쁘조'와 '제임스조'가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우승팀은.... 시작부터 선두를 달리셨던 '예쁘조'팀이 차지하셨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있게 드셨나요?^^)

플립 러닝의 성공 키워드는‘학습자’라는 점을 알 수 있었던 너무나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후기를 보시며 교육을 직접 듣지 못하신 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유익한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구소 Joanne...이 아닌 Julia 이였습니다! ^^ 모두들 남은 한 주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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