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2016 하반기 워크샵 CARROT Show의 주인공!
안녕하세요, 영동 회장 Daniel 입니다.
바쁜 연말 보내시느라,
이제는 조금씩 잊혀질만한 2016년 워크샵,
그날의 추억을 되살리며, 영예의 장기자랑 3등 상금으로
캐럿대장 다빡이팀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큼한 금요일, 다들 글 보시면서 워크샵때의 에너지 충전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즐거웠던 회식의 현장 공유드립니다!
직장인의 회식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삼겹살에 소맥 아니겠습니까
(소7 맥3?)
열심히 고기를 건져내주시는 브빡이님 덕분에 모두들 편히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장기자랑때 그 누구보다도 후회막심이셨던 브빡이님......최고!)
모듬 한판 다먹고 삼겹살 추가! 자글자글 기름에 익어가는 고기들 덕분에
아직도 핸드폰에 돼지기름이 묻어있네요. (킁킁...아직도 냄새가...ㅡ.ㅡ;)
이사님, 본부장님, 실장님, 총괄팀장님과 함께한 자리!
(그리고 전 사원 나부랭이^^)
하지만 그 자리는 전혀 무겁지 않았고(동네 마실 나온 형 누나 정도?)
지난 워크샵을 추억하며 내내 웃고 떠드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주린 배를 채웠으니, 사진을 남기기 위해 각을 찾고
찰칵!
워크샵 덕분에, 그리고 함께 망가져주신 덕분에 가질 수 있던 회식자리!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임 이어가기로 약속하며 저녁자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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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훈.훈'하게 끝내려고 했지만?
다소 술이 부족했던 싸빡이님, 패빡이님, 그리고
저 다빡이는 문어 숙회로 2차를....
그렇게 기억을...잃었다고...
(행방불명 인가 보다~)
일 가운데 서로 함께 했던 즐거운 시간,
그 짧은 추억이 상당히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일도, 그리고 삶도, 모든 순간을 즐겁게 채워나가기를 바라며!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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