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이야기] 입춘이지만 입동 같은 날씨

주식회사 와이즈웨딩 (WISEWEDDING Co. / Ltd)

'아, 추워어어~~~' 오늘 아침 서울과 경기도 그 외 모든 지역에서 들려온 이제는 그만 말하고 싶은 소리예요. 너무 추운 겨울, 너무 추운 바람, 너무 추운 날씨 너무 추운 봄!!?? 그래요 봄이에요. 어제는 입춘이었죠. 그런데 왜 이렇게 추울까요? 분명 봄옷을 꺼내려고 옷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집에 있던 패딩을 하나둘씩 꺼내면서 '내가 봄 준비를 하는지 월동준비를 하는지.' 까먹었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입춘을 지나 이번 주 목요일까지 추위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러니 패딩을 입든지 목도리를 입든지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말을…. 그렇죠. 계속해서 기온은 '내.려. 간. 다.'는 말! 하루 이틀만 참으면 되니까, 조금만 더 추운 날씨를 즐겨봐요. 봄이 가고 여름이 되면 겨울이 또다시 그리워질 테니까요! 와이즈웨딩 식구들도 다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출근을 했어요. 겨울 패딩과 겨울 코트까지 등장했으니까요. 추운 날씨보다 더 생각하는 건 신부님의 결혼준비죠. 물론 춥지만 따뜻한 마음이 있으니 추운 날씨도 녹녹~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I'm happy, too! :)

I’M HAPP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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