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따라오시죠!

오전 9시 30분, 오늘도 파이팅 넘치게 출근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저두 언젠가 멋진 코딩을 직접 할 수 있겠죠?업무를 시작해 볼까요~
프로젝트 우승을 위해선 충분한 코드 리뷰는 필수입니다~저와 설은비 인턴이 한 조를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본격적으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회의실 뿐만 아니라 카페테리아에서도 저희의 열정은 멈추지 않습니다.아, 저희팀 프로젝트 컨셉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최근 유니티에 추가 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플랫폼과 신규 개발중인 시퀀서(타임라인에디터)를 활용한다. 유니티를 사용하여 홀로렌즈의 기능들을 적절히 활용하고 컷씬을 적용함으로써, AR에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우리 멘토님 미남이시죠??먼가 잘 풀리지 않으면, 저희팀 멘토인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님에게 조언을 얻기도 합니다.
다트.. 쉽지 않아요.. 코딩이 나아요..오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잠도 깰 겸 다트 한판!
탁구..도 쉽지 않아요.. 코딩이 나아요..동기들과 편을 나눠 탁구도 치구요~저희팀이 이길 줄 알았는데, 졌네요..^^;
옆에서 구경만 해도 재밌네요~정선효 인턴이 바이브로 틸트 브러쉬를 사용해 봅니다. 유니티 로고를 그려볼까 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지금 그리고 있는 것은 여우일까요? 말일까요?바이브로는 틸트 브러쉬 사용이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하네요~
이보슬 인턴님, 여기서 잠드시면 안됩니다^^가끔 피곤할때는 안마의자가 최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