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지기들의 바보사랑 워크샵이야기 #1

㈜웹이즈

지난 달,

서울과 광주 사무소의 바보지기들이 모두 모여

2박 3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2016년 워크샵 장소는

바로 충남 태안 안면도!

펜션에 도착한 바보지기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한쪽에서는 현수막을 달고 있네요!

바보지기들의 투표로 결정된

현수막 문구와 디자인!

웹이즈이즈백!

엇! 여기는 고구마를 싸고 있네요~

대장님의 재빠른 손놀림 보이시나요? 기대기대♥

주방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손질하느라 분주했어요~

식사를 책임져주신 분들을 제외한

바보지기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바베큐장으로 가보죠!

각 조별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보지기들!

자, 이제 워크샵을 즐겁게 만들어 줄

레크레이션 타임이 되겠습니다~

가장 먼저 도화지에 '조 이름'을 적는 것부터 시작하죠!

왠지 적는 건 디자인팀이 해야 할 것 같죠? ㅎㅎ 예쁘고 멋있게~

뜨거운 회의 후 결정된 각 조의 이름들을

조장님들이 발표를 하셨어요~ 한 번 보실까요?

작명 센스들이 대단하시조

처음으로 시작된 게임은

몸풀기 초성게임입니다~

모든 조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주어진 초성에 맞는

단어들을 말하면 되는 것이죠!

가장 빨리 모든 단어를 말한 조부터

상품 고르는 순서가 주어졌는데요~

다들 좋은거 뽑으셨을까요?

두번째 게임은 피카소 게임!

첫번째 사람이 단어를 본 후 5초동안 밑그림을 그리면,

다음 사람이 유추하여 3초씩 그림을 그려 완성하고!

마지막 사람이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었는데요~

심각한 그림이 그려져 모든 팀이 맞추지 못한 관계로

세 분에게 정답을 알려드리고 2라운드 스타트!

아까보다는 퀄리티가 높아졌죠?

하지만 이번에도 모두 정답을 맞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는 정답을 아는 사람이 다섯 명!

'먼저 도전해서 정답을 맞추는 순서대로 등수 매깁니다

여러분 도전하세요!'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3개의 조가 정답을 맞췄어요!

아쉽게도 한 조는 한석봉을 한석봉이라 부르지 못해 Fail..

그 외에도 빨대로 양파링 많이 옮기기,

포스트잇 많이 떨어뜨리기 등

신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다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어요...

밥먹어야지!! 밥먹자!!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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