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넥슨네트웍스 특강- 팀으로 일하라!(박태현 작가)

주식회사 넥슨네트웍스

안녕하세요! 엔떠블로그 D입니다.

일부 대기업 임원의 갑질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일방적 지시와 소통의 부재가 조직에 얼마나 파급효과를 가져오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데요이런 예로 쌍방향 소통과 신뢰관계는 조직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넥슨네트웍스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중시하는 만큼 2018년 사내 슬로건을
「협업」으로 정하였는데요,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조직에 좋은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침 얼마 전 넥슨네트웍스에서는 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팀으로 일하라>라는 주제로 박태현 작가님을 모시고 명사특강을 진행했는데요저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들은 강의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포지션은 달라도 우리는 한 팀입니다.

뛰어난 인재들만 모아놓고 팀을 만든다고 해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아폴로 신드롬(Apollo syndrome)을 예로 오히려 자기주장이 강해 합의점을 찾기가 어렵거나 문제상황을 알고도 논쟁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 개인의 우수성이 팀 우수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면 팀의 목표를 위해 효과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우선 첫 번째로 팀워크가 좋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좋은 팀원입니까? 좋은 리더입니까?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지는 않았나요?
정작 중요한 것은 누가 잘 하나가 대결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하는데 말이죠


팀워크가 좋은 조직의 일곱 가지 행동

1. 박수와 격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
2. 웃음(표정이 밝은 조직)
3. 대화 참여(서로의 대화가 많은 조직)
4. 약속을 정하고 약속을 준수하는 조직
5. 다양한 교류를 하는 조직
6. 상하 거리감이 없는 조직
7. 나서는 구성원이 많은 조직



두 번째로는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훌륭한 팀은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팀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고 대화를 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팀 내부 혼란과 갈등이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는 장으로 탈바꿈하고 팀의 시너지로 승화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누가 옳고 그른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가를 생각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거죠.
 
강의를 듣는 동안 저는 팀원으로서 한마음으로 임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또르르..
(TMI)

이번 강의 중 '큰 것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긍정적인 작은 것부터 매일 실천하라.'라는 말이 가장 생각이 나는데요, 저 또한 작은 변화의 행동을 통해 팀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봐야겠다 생각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잘한 일은 서로 공유하며 잘못된 일은 같이 해결해 나가려는 작은 변화의 행동을 저와 함께 시도해 보지 않으실래요?!

넥슨네트웍스에서는 주기적으로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진행되는 명사특강 소식과 강사들의 좋은 이야기도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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