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농 바나나에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홀라컴퍼니 막내! 전략 운영 대장 바나나, 김세희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섹스 관련해서는 누구한테도 안 질 자신 있습니다 ㅎ-ㅎ
2월, 유기농 바나나라고 불린 서포터즈로 먼저 얼굴을 비췄는데요!
과연 그게 홀딱바나나와의 첫 만남이었을까요~?
놀랍게도 저는 홀딱바나나 1.0 버전의 유저였습니다 :)!
처음 홀딱바나나가 나왔을 때 신세계라며 흥분하면서 사용하다,
서포터즈로 넘어왔고.
그 인연이 이어져 여기서 이렇게 일하고 있네요 :D...
성공한 덕후라고... 아시려나... 그 게 나라는 것도.. 아시려나...
이렇게 100여명과 함께하는 전시회에서도!
밑도 끝도 없이 신촌 한복판에서도...!
강연을 하게 됐네요.
다들.. 신촌 한 가운데에서 마이크 잡고 "섹스!" 외쳐보신 경험... 있으시죠?
그런 별 거 아닌 경험 20대 초반에 하고 있어요 제가 :)
두 달 정도 있으면서 별별일 다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바로! IF2017!
http://blog.naver.com/hollabanana9/221104896915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IF2017 에서는
저희 홀딱바나나 부스와, 콘돔 전시회, 미니 속사정살롱이 진행됐는데요!
국내 최초! 콘돔 전시회라는 데에 아쥬아쥬 큰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왜냐면! 처음 아이디어를! 내가! 냈으니까!!
이렇게 인생 명언도 얻어가고!
http://welcometozanchi.com/498
웹진 '잔치'와 인터뷰도 진행했답니다!
정식 인터뷰는 (아마)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인터뷰라니... 울컥..
전주에 계신 어머니.. 외할머니... 꽃순아... 다들 보고 있어요?
딸래미 성공했어.....
아무튼 이런 식으로 덥기도 많이 덥고, 재미도 있었던!
이유 없이 간호사 코스프레도 했던!!
IF 2017을 끝냈습니당.다음부터 이런 행사는 9월 말고 10월 쯤... 선선할 때.. 하길.... 제발...
제 성격만큼이나 정신 없는 포스팅이었네요:D..
그럼 저는 이만 다시 팁을 작성하러 가볼게요!
홀딱바나나, 응응젠가, 응응젱가, 응응초코, 응응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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