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별곡] 영업? 그게 뭔데? Young Up? 

 

홀라컴퍼니


안녕하세요~! 홀친님들!
자랑스러운 정직원이 된
Young up 맨 응응규 입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죠!
진짜 보고 싶었어요 (엉엉 ㅠㅠ, 진!짜!)
소홀히 하지 않고 자주자주 찾아뵙는 응응규가 되겠습니다.

제 꽃을 받아주셰여

이제부터 '인턴표류기'를 졸업하고,
영업맨의 애환을 '노동별곡'이란 포스팅으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영업으로 먹고 살겠습니닷

영업이란 무엇일까요?
다양한 해석이 있겠지만
저는,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어요.

영업활동은 기업의 영속성에 가장 중요한 활동이잖아요!
회사가 어려울 때 구조조정을 통해 인원을 감축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영업은 회사의 매출과 직결되는 부서라 구조조정 안 당한다는 소문이...ㅎㅎ

영업에 대해 알기 쉽게 스포츠와 비교해 볼까요?

축구 vs 영업

축구와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1. 다양한 분야
축구에 미드필더윙백골키퍼 등 다양한 필드가 있는 것처럼
영업도 국내영업, 해외영업, 판매영업, 기술영업, 영업지원, 영업관리 등 다양한 필드가 있어요!
영업의 영어표기를 보면 Sales, 즉 직접 판매와 관련된 일은 영업이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2. 점유율
영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면 축구에서는 볼 점유율이 있죠?
그리고 볼 점유율이 높을 수록 골로,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되죠.
MS(Market Share)는 다들 아시겠지만 시장 점유율이랍니다.
쉽게 라면을 예로 들자면,
시장에는 신라면/진라면/삼양라면/안성탕면/틈새라면
(이건 제가 좋아해서 넣..)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회사들이 라면시장을 나눠서 점유하고 있답니다.

영업 직무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서비스를 B2C, B2B의 다양한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요~ (뿌..듯..)

#.3 경쟁자
그리고 영업도 축구도 경쟁자가 끝이 없죠.
축구 경쟁의 끝은 역시 월드컵이죠!
2002 월드컵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두근 하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2002 월드컵이 기억나지 않는 분도 있겠죠? 눙물..)
현재 홀라컴퍼니가 문화선도기업으로 국내에서 없던 서비스를 한다지만우리가 크면 후발주자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럼 경쟁자가 생기겠죠.
물론 커플앱 서비스나 성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회사는 있답니다.
동일 타겟층을 보유하거나 유사 서비스군에 있는 경우는 있는거죠.
저희가 커플의 성문화를 다루는 (아직까지)국내 유일이랍니다! ㅎㅎ


#4. 코칭
축구를 보면 감독이 있고, 코치도 있죠.
항상 선수들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업 직무에서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매뉴얼이나 사수의 관리 체계가 잘 되어있어 어느정도 코칭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 같은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그런 시스템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랍니다.

그만큼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만큼 뿌듯하고 오래 남는 건 없겠죠!
이 세상의 모든 커플을 위한 홀라컴퍼니를 대표해

모두모두 힘내요!

그럼, 영업에 대한 이해를 더 돕기 위해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마케팅 vs 영업

마케팅은 Market + -ing 로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마케팅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런 점에서 영업보다 좀 더 큰 범주로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모든 영업활동에는 마케팅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답니다.
큰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부와 영업부, 두 부서가 가장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사이가 제일 안 좋다고 하기도 하죠?
이유는 쓰면 너무 장황해서~ 짐작은 되시죠?
  물론 우리 홀라컴퍼니는 너무 화목하고 다같이 마케팅을 하기 때문에
불화가 생길 일이 없답니다. ^^

그리고 큰 그림을 보고 장기적인 관점을 위해서 영업인들도
마케팅에 대한 숙지가 필수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중에 건물주...있나요? 있다면... 부럽네요... 쥬륵

한 가지 주의깊게 봐야 할 점은 태도항목의 Low-attitude인데요.
영업이 기존에는 사회에서 저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예를 들어 술자리를 통해 고객을 접대한다던지 등의 인식들이 있었죠..
그러나 김영란법의 선기능으로 그런 사례가 많이 줄었다고는 합니다.
물론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이런 인식을 줄이기 위해세일즈맨, 영업인이 아니라
영업대표라는 말을 쓴답니다.

이 포스팅을 쓰는 저는 대표님과 매니저님들과
하하호호,깔깔껄껄 하며 일하느라 힘든줄도 모르겠어요~

이번주 야근은 핵 즐거웠지~

홀친님들 계속 몰아치는 강추위에 너무 힘드시죠.
조금만 기다리면 봄이와요!
(소중한 사람들과 홀딱바나나를 쓰면 더 따뜻한 봄이 될 수도~)

공감하시죠?

곧 더 업그레이드 된 정보로 찾아뵐게요!
얼른 다시 만나요~ 홀딱!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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