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앰앤씨] 우리 해든은요..!

(주)해든앰앤씨

안녕하세요 해든 M&C입니다!

벌써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그동안 여러분과 저는 수십번의 인사를 주고받았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여러분은 해든이 뭐하는 회사인지, 또 제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는 장기 현장 실습생으로 해든과의 인연이 "4개월"로 정해져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이, 해든과의 인연도 저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갓 두 달 된 햇병아리 인턴의 해든 탐구 생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Chapter 1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

“해든아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인턴인가봐”

해든이 하는일은 아주아주 다양해요. 현재 800여 곳의 고객&협력사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저가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춘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저의 역할은 온라인 MD에요.

상품서치, 상품등록, 제안서 작성, 쇼핑몰 송신, 블로그 작성 등

하는 일이 매우 여러 가지이지만, 그래도 800여 곳의 고객사 여러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업무는 더 유동적이고 변화가 커야겠죠?!

대부분의 인턴들처럼 저도 첫 근무 이후 약 한달 간을 다양한 실수들을 하며 우리 차장님을 괴롭혀 왔어요ㅠㅠ

그래도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저를 끝까지 가르치셨던 차장님!!!!!!!!

덕분에 저 이렇게 웃으며 글도 쓰고 씩씩하게 회사 다닐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Chapter 2 만난 지 100일 되면 강의실 찾아가서 장미꽃 한 송이 내밀어 보세요. 되게 좋아할 거예요..

“만난 지 30일 되면 회사 찾아가서 비타 오백 한 박스 내밀어 보세요. 되게 좋아할 거에요..”

매일 아침 출근을 할 때면 가장 먼저 저를 반기는 펭수가 있어요.

우리 대리님의 한결같은 취향 덕에 두달 째 저 아이와 마주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대리님 솔직히 말해봐요 비타오백이 좋은거에요? 아니면 음료 모델인 펭수가 좋은거에요?

Chapter 3 우리가 정말 만날 운명이라면 어디선가 우연히 마주치게 되지 않을까?

“운명이란 말이야 노력하는 사람한테 ‘우연’이란 다리를 놓아 주는 거야”

아까 서론에서 언급했었듯이 해든과의 인연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만약 제가 1차 지원한 회사가 조금이라도 제 집과 가까웠거나, 조금이라도 페이가 높았다면

저는 해든과의 인연이 없었을 사람이기 때문이죠!

평소 기획에 관심이 많던 저는 현장실습 1차 지원에 축제 전문 기획 회사에 지원을 하여 합격하였어요!

하지만 거리와 페이 문제 때문에 그곳에 가기를 포기하고, 2차 지원에서 해든을 만나게 되었죠.

참 신기했어요 1차 때 눈에 안들어왔던게 의문일 만큼 제 조건과 잘 맞던 기업이었거든요.. 마치 운명처럼요!

첫 번째로 회사 위치가 현재 재학 중인 저의 모교였고,

두 번째로 회사 대표님이 평소 존경하던 모교의 경영학과 교수님이셨고,

세 번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라인 유통 고성장 업체였고,

마지막으로 교육생(대학생)과 기업 모두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인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회사였기 때문이죠!

아 여기서 청년취업 아카데미란?

기업이 직접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대학과 협력하여

청년 미취업자를 선발하는 것입니다!ㅎㅎ

해든앰앤씨의 경우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교육과정 운영을 했었구요.

여러분과 이것저것 떠들다보니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아직 하고 싶은 말들, 소개드리고 싶은 일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너무 많지만

다음 해든의 인물 탐구 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그럼 우리 2탄에서 봐요 여러분 안녕!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