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사무실이 세 개 가 되었습니다

페이워크 주식회사


 


어느 날, 사무실이 세 개 가 되었습니다

페이워크가 사무실 부자가 된 이유

SK텔레콤 True Innovation Young 1기

페이워크는 현재 멤버 5명인 스타트업입니다. 멤버들의 출퇴근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Wework 여의도점(서울핀테크랩)과 역삼점 공유 오피스 두 곳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1월의 어느 날, 사무실 한 곳이 더 생겼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로또에 당첨된 건 아닙니다.

지난 해 가을 SK텔레콤은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가진 스타트업을 찾아 나섰습니다. 페이워크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 24시간 레이더를 가동 중인 손지인 대표는 해당 공고를 보고 바로 신청서를 써 내려갔습니다.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고 하지요. 페이워크는 트루 이노베이션 1기로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12주 동안 을지로에 위치한 트루 이노베이션 랩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루이노베이션 랩에는 400여 대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구비되어 있어 서비스 관련 테스트를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는 물론 빔프로젝터와 복합기 등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고민 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직 자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 공간 지원은 트루 이노베이션 1기로 누릴 수 있는 혜택 중 아주 일부입니다. 트루 이노베이션 1기로 선정된 스타트업 사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SK텔레콤뿐 아니라 계열사, 유관기관 등 여러 파트너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월 ‘네트워킹 데이’를 갖습니다. SK텔레콤 실무진과 참여 스타트업의 사업 관련해서 방향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브레인스토밍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직군별 워크숍 및 런치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끝인 줄 아셨겠지만 아직 더 남았습니다. 업계 최고의 멘토들께 1:1 멘토링 역시 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워크는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님이 전담 멘토로 계신 팀에 속해 현재 부지런히 배우고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과 아이디어에 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눠 시야를 넓힐 수 있어 페이워크 같은 신규 스타트업사에게는 아주 값진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한때 우리는 ‘배워서 남주나’라는 말을 종종 듣고 쓰곤 했습니다. 지금은 배워서 남에게 줘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니까요.

SK텔레콤의 트루 이노베이션 덕분에 페이워크는 많이 배우고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페이워크만의 성장이 아닌, 또다른 사람과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키워주세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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