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비승인 광고 종류 및 사례

아드리엘 / 조회수 : 2042

21세기 글로벌 #SNS 의 선도주자격인 #페이스북 의 서비스 론칭도 어느덧 15년이 흘렀다는 사실! 믿겨지시나요? 플랫폼의 광고 서비스가 시작된 지도 6년이 넘은 이 시점, 수많은 업데이트와 변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한 페이스북의 글로벌 타겟팅 기능은 광고계에 블루오션을 개척하며 #SMB , 유니콘, 대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때문에 회사를 홍보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 라면 #페이스북광고 , #인스타그램광고 가 더 이상 선택과 고려의 대상이 아닌 필수적 광고 채널로 인식하며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7년 Social Media Marketing 산업 리포트에 따르면, 93% 이상의 마케터들이 정기적으로 SNS를 광고 채널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SNS 광고의 접근성과 실용성이 용이해진 만큼 집행한 광고가 승인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아보신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집행하시면, 광고의 적합성 여부 확인을 위해 자동 검토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검토에 걸리는 시간은 케이스마다 달라 평균적으로 언급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광고는 24시간 이내에 검토가 완료됩니다. 다만 누락으로 24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광고 상담사에게 문의하여 처리를 요청하거나 아래 링크에서 바로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해당 링크에서는 비승인된 광고의 #재심사요청 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는 비승인된 이유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을 때 설명을 추가하여 페이스북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광고 재심사 요청하기: https://www.facebook.com/help/contact/1582364792025146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장 빨리 광고를 진행하는 방법은 사전에 미리 비승인을 방지하는 것!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비승인광고 에 대한 하단의 사례들과 정책들을 참고해 더욱 수월하게 광고를 집행해 보세요.

빈번하게 발생되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비승인 이유

https://www.facebook.com/policies/ads/

1. 금지된 콘텐츠 사용

: 당연하게도 법적으로 금지된 품목 혹은 서비스는 광고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불법 약물, 무기, 폭약, 도박 등이 있습니다. 또한 성인용 콘텐츠, 금지된 금융 상품 등의 광고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이미지 내 콘텐츠 이슈

: 광고가 가능한 품목 혹은 서비스 일지라도, 이미지 내에 금지된 시각적 표현이 있다면 비승인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체의 일부가 과하게 드러나는 이미지, 또는 수술/주사기/상처/벌레 등 사용자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도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수영복 판매 또는 운동 서비스 광고를 원하는 분들은 특히 더 주의깊게 살펴볼 부분입니다.

: 제품이나 서비스의 극적인 효과를 알리고자 자주 이용하는 방법, 바로 비포애프터 비교 이미지들도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는 과대광고 또는 차별성 광고 등의 이유로 페이스북의 승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3. #이미지텍스트비율

: 단일 이미지의 경우 1200*628, 슬라이드형 이미지의 경우 600*600 사이즈이 이미지 사용을 권장하며 이미지에 포함된 텍스트 비율이 전체 이미지의 20%를 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0%가 넘으면 광고가 승인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승인이 됬다 하더라도 이 비율때문에 페이스북 자체에서 노출이 더디게 발생됩니다. 원할한 광고 운영을 위해서는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20%를 구별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아래와 같은 광고이미지 텍스트 비율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도구를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비율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광고 이미지 내 텍스트 비율 계산하기: https://www.facebook.com/ads/tools/text_overlay

4. 광고 문구 내 이슈

: 카피의 경우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광고 카피가 인종, 민족성, 피부색, 출신 국가, 연령, 성별, 성적 성향, 성적 정체성, 가족 관계, 장애, 질병, 유전 질환 등의 개인적 특성을 이유로 사람들을 차별하거나 차별을 조장하는 문구 등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광고가 비승인 될 수 있습니다.

: 두번째로는 광고 내 할인율 표기에 대한 것입니다. 보통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할인율을 표기하여 광고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광고내에 포함되어 있는 할인율이 랜딩 페이지 내 할인율과 동일해야 광고가 통과될 수 있습니다. 광고 소재 검토는 광고 뿐만 아니라 입력해 주신 랜딩 페이지까지 모두 해당되어 진행됩니다.

: 마지막으로 최상급 표현처럼 증명될 수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장 아름다운 러플 드레스" 등과 같은 표현은 비승인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랜딩 페이지 이슈

: 모든 광고 세팅이 완벽하더라도 랜딩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광고가 비승인 됩니다. 또한 광고 내용과 랜딩 페이지의 콘텐츠 내용이 상이하다면 이 역시 비승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6.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자산 사용

: 광고 소재 내에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자산을 사용하는 경우 광고가 비승인됩니다. 이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로고, 아이콘 뿐만 아니라 광고 레이아웃 등도 포함됩니다. 피드형식의 이미지도 광고 소재로 사용할 수 없으며, 영상 내 스쳐가는 로고 등도 비승인되는 요인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유로 만들었던 광고 소재들이 비승인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혹은 타 채널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채널인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광고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이 광고를 제작하고 집행하게 된다면 제한/비승인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단의 비승인 광고들의 사례와 SNS사들이 제시하는 정책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생산적이고 효율 높은 광고 집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드리엘 에서는 광고 집행 시 필요한 일련의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비승인된 광고에 대한 서포트도 함께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불명확한 사유로 광고가 승인되지 않거나 노출이 줄어드는 경우, 아드리엘에서 페이스북 광고관련부서에 직접 재고요청하여 빠른 처리를 도와드리기에, 승인율이 높아집니다. 아드리엘의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광고해 보세요. 아래링크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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