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 멤버들] 착하고 참한 디자이너 유니가 버그를 발견했을 때 반응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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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웍스 멤버들] 착하고 참한 디자이너 유니가 버그를 발견했을 때 반응 ①


우리 회사에는 두명의 디자이너가 살고있어요. 유니와 쥬디.

디자이너 유니 항상 참하고 착해요. 일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하고요.   


그러던 어느날. 단체 채팅방에 캡쳐화면이 올라옵니다. 유니예요.

앱에서 버그를 발견한거죠. 바로 앤디(개발자)를 부릅니다.



"앤디"

이름을 부릅니다. 이 두 글자에서 부터 기운이 느껴져요.



"자니?" (유니 속마음) 앤디야. 자니? 지금 잠이 와? 이렇게 만들어 놓고 지금 잠이 와?








이때, 앤디(개발자)가 "누가 이런 테스트하래요 밤 10시반에" 라고 말하자. 







그러자 ..... 결국 ................... 


 





최민수로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의 변신은 계속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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