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 멤버들] 착하고 참한 디자이너 유니가 버그를 발견했을 때 반응 ②

 

터치웍스

[터치웍스 멤버들] 착하고 참한 디자이너 유니가 버그를 발견했을 때 반응 ②

우리 회사에는 두명의 디자이너가 살고 있어요. 유니와 쥬디.

디자이너 유니는 항상 참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죠. 일도 누구보다 성실하게 하고요.

 



유니와 앤디(개발자)가 대화를 나눕니다.

유니가 앤디를 불러요. 저번에 발견했던 버그가 수정이 안되었던 모양이예요. 




유니가 사진을 하나 보냅니다. 

배송추적하는 사이트인데 똑같은 버그 'null 표기' 가 나와있어서.

 

 


앤디에게 보내요. 유저의 기분이 어떨 것 같냐며.


 




앤디(개발자)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려다가. 실수를 하네요.

"조금만 기다려"  

"요"




 


반말 소오름.. ㅋㅋㅋㅋ


반말 때문에 기분이 상했는지

버그 'null' 을 어학사전에서 검색했네요.

 

앤디(개발자)에게 캡쳐화면을 보냅니다.

'null = 아무가치없는' 이런 뜻이라는걸 알려주려구요ㅋㅋㅋㅋㅋ 



오!


앤디(개발자)가 버그를 수정했네요!

이제 버그 'null' 안생긴다고.





그런데 유니는 이미.... 

건너면 안될 강을 건너버립니다.


 

최민수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쏴버릴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유니의 버그 반응 ①② 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안녕 ㅋㅋㅋㅋㅋㅋㅋ!!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