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웍스 멤버들] 터치웍스 사내 이벤트를 소개해! (Feat.두번째 마니또)

터치웍스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너무 오랜만이죠?) 터치웍스 멤버들 이야기입니다. 마케팅팀의 SNS 담당자로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처음 회사의 이야기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설레네요. 앞으로 터치웍스 멤버들의 모든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릴 테니, 자주 봬요 (❛✿)





자, 그럼 오늘 소개할 터치웍스 멤버들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








마케팅팀이 준비한 사내이벤트는 처음이지? (출처=슈퍼스타K)








바로 <터치웍스의 사내 이벤트>입니다! 두둥!




무려, 마케팅팀이 주관하는 사내 이벤트라는 사실!! 소리 질러요후우! 마케팅팀에서는 멤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달 아주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조금씩 게임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가는 중이에요. 살려주thㅔ요) 오늘은 지난달에 사무실을 핫하고 핫하게 달구었던 '마니또' 이벤트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본격적으로 소개하기에 앞서, 그동안의 이벤트를 몇 가지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릴게요. 껌온!






도라에몽 패드를 받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









너무 놀라지 마세요. 마케팅팀에게는 어떤 무엇이라도 이벤트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도라에몽 마우스패드를 상품으로 걸고 <도라에몽 마우스 패드가 가장 필요해 보이는 멤버를 추천해> 이벤트라던가... ★ 이 날은 터치웍스 멤버들답게 엄청난 신박한 추천 제보가 연이어졌어요. 결국, 나 자신을 강력하게 추천한다던 그녀가 도라에몽 마우스 패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자기 PR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월요일 주간회의가 끝난 또 어느
날이었어요.







보물찾기 하나로 이렇게 열정적인 터치웍스 멤버들....♥








보물 찾기 이벤트 공지로 월요일 아침부터 사무실이 분주해졌죠. 왠지 책장에 많이 숨겨놨을 것 같았는지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숨겨진 쪽지를 열성을 다해 찾고 있는 터치웍스 멤버들.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고요? 










일단 박수 한 번 가야 합니다










이 날은 10만 원 상당의 뮤지컬 티켓이 걸려있었기 때문이었죠. 무려 R석으로다가요. 터치웍스 멤버들의 문화생활과 데이트 코스까지 챙겨주는 저희 마케팅팀의 마음 전해지시나요? (력)










'축하드립니다!' 쪽지를 찾은 멤버들에게는 뮤지컬 티켓을 전달했어요









행복한 그들 뒤에는 꽝만 찾은 꽝손들도 있었으니... 어떻게 꽝만 쏙쏙 찾아냈는지 다음에는 꼭 꽝상도 준비해야겠다고 다짐을 한 마케팅팀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멤버 얼마나 알고 있니? OX 퀴즈', '마케팅팀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멤버 이름으로 빙고 맞추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핫하디 핫했던 바로 그 이벤트!!!!










바로 지난 달이었죠. 터치웍스 멤버들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던 바로 그 이벤트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바로 '누가 나의 마니또!'를 진행했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한 주간 사무실이 아주 핫했습니다. 출근할 때마다... 점심을 먹고 돌아왔을 때마다... 사무실을 돌아다닐 때마다... 은근슬쩍 기대하게 되는 책상! 슬랙방을 인증으로 핫하게 만든 바로 그 마니또



마니또 이벤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제비 뽑기를 통해 지정된 멤버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거예요. 한 주 동안 몰래 지정된 멤버의 수호천사가 돼서 들키지 않고 잘해주기만 하면 미션 성공이죠.
















작년 마니또에서는 지정된 13가지의 미션 중에서 3가지를 성공시켜야 했지만, 이번 마니또 룰은 자유로웠어요. 어떻게든 잘해주기만 하면 오케이! 대신 받은 사람이 인증을 해줘야 인정이 됩니다. 당사자가 모르게 잘해주면 그것은...그것은 아니 되오. 아니 되오. 그리고 절대 누구인지 걸려서는 안된다는 점...★ 쉽죠?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보물 찾기(?)가 시작되었어요. 분명 마니또 이벤트라고 했습니다만..? 사무실 곳곳에 쪽지와 함께 남겨져 있던 선물들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슬랙에 마니또에게 사랑받은 흔적(?) 인증이 올라왔어요.










터치웍스 멤버들의 간은 소중하니까요.









들키지 않겠다는 의지로 왼손으로 부들부들 쪽지를 썼을 우리 터치웍스 멤버들을 열정을 생각하니, 칭찬해 ! 멤버들의 간까지 걱정해주는 실속형 마니또도 속속히 출몰해주셨고요. 가그린은 먹는 거 아니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센스 있는 터치웍스 멤버까지! (과연 설명을 안 해줬다면 그는 가그린을 먹었을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자칭 마피아라고 하셨던 주디의 마니또는 마피아가 확실합니다. 1000피스라니요.
이 외에도 엄청난 마니또 인증샷들이 올라왔어요...넘나 많은 것









멤버들의 취향 저격하는 센스쟁이 마니또를 보며, 역시 터치웍스 멤버라며 한껏 엄지를 들게 했죠!


















이제는 마니또를 위해 자기 전에 기도 인증부터 실시간 마니또 제보까지...(하지만 마니또가 아니었다는 후문) 











마치 연애편지를 보내듯 소듕한 마니또의 쪽지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마니또 선물의 편지 퀄리티가 한없이 높아졌습니다. 넘나 열심히인 것... 이제는 멤버의 이름으로 시까지 짓는 사태가 일어났으니,  이렇게 한 주 동안 열심히 마니또 임무를 들키지 않고 수행한 멤버들에게는 상품을 전달하며 핫했던 마니또는 막을 내렸다죠.

터치웍스는 마니또로 한 주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그쵸? (강요는 아닙니다.부릅) 









그럼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










과연  마케팅팀이 준비한 다음 이벤트는 무엇일까요? 마케팅팀의 사내 이벤트는 끝나지 않고 계속됩니다 쭈우우욱! 터치웍스 멤버들이 했으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면 댓글로 살짜쿵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는 터치웍스의 일상으로 돌아올게요! 뿅!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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