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인턴 일기 | 02. 고3이면 꼭 수능 봐야 합니까?

온다/ONDA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턴 일기의 헤일리입니다.

👋🏻

커리어에 있어서 여러분은

어디쯤 와계신가요?

20대 후반인 저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할 다섯 명의

학생들은 열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들보다 빠르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바로!!

온다 2021 프리 인턴 세션

참가한 예비 온다인이기 때문인데요!

🤔

온다 프리 인턴?? 예비 온다인???

👥👥👤그게 뭐야?👤👥👥

👥👥👤👥웅성웅성👤👥👤👥

⬇️ ⬇️ ⬇️ ⬇️ ⬇️

온다는 2021 프리 인턴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림 마이스터 고등학교

저희 온다 MOU 체결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했는데요.

개발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까지 연계합니다.

온다는 미림과의 협업을 통해

총 다섯 명의 인턴을 모시게 되었는데요.

이들의 사정은 모두 달라도

어릴 때부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대학 입시보다 취업을 선택한

다섯 명의 예비 온다인을 소개합니다.

🏃🏻‍♀️🏃🏻‍♀️🏃🏻‍♀️🏃🏻‍♀️🏃🏻‍♀️


제가 첫 번째 순서네요!

안녕하세요. 맹수연입니다.

그리고 마음먹었던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가는

애벌레 같은 사람,

Mia(미아)입니다!

최근 저의 목표는 온다였습니다.

🎯

학교에서 진행되는

여러 기업의 채용 설명회 중

온다에 꽂혔기 때문입니다.

😁

당시 희망자에 한해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기보다는 조금 더

준비한 후에 추가 면접을 통해

온다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코딩 테스트와 인성 면접에 합격해

4명의 동기들과 프리 인턴 세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 🖥 🖥 🖥

학교에서는 개발 언어의 기초와

그를 응용한 정도로 학습을 했는데

세션을 진행하면서는

실무에서 필요한

심화과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에는 없던

TypeScript와 Vue.js,

GraphQL도 학습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인데요.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습하는 과정이 조금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날을 시작으로

사용자에게 이롭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

앞으로는 학교를 벗어나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개발 지식들을 배우게 될 텐데요.

낯설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마주하겠지만

그것마저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저 미아의 애벌레와 같은 모습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다연입니다.

영어 이름은 Dana(다나)로 정했어요.

이렇게 모든 프리 인턴 세션을 끝내고 보니

그 처음이 떠오릅니다.

🏁

저는 중학교 3학년 초,

미림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을 때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는데요.

원래는 여러 일에 흥미를 두어

꿈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진로와 관련된 것들은

빨리 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혀보자는 타입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의 계획은

애니메이션을 배워

작가, 감독, 미술 치료사, 카메라 감독 등

제가 하고 싶었던 일과

접목시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간직하기로 마음먹고

중학생 때 미림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대한

설명회를 듣고 개발자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9월부터 시작할

온다 인턴 합격 메일을 받고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이나

토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준비를 해왔는데요.

왜냐하면 현장 실습 시작 전까지

온다라는 회사와 온다의 기술에 대해

최대한 많이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들끼리 진행하는 스터디는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온다에서 진행해 주시는

프리 인턴 세션에 대한

안내 메일을 받게 되었고 💌

망설임 없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온다의 프리 인턴 세션은

학교에서 받던 수업과는 크게 달랐는데요.

철저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교과서나 자료가 아닌

주제와 목표라는 큰 틀 안에서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개념과

새로운 것을 학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현업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께서

따로 시간을 내어 직접 멘토링 해주신다는 점도

정말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지식뿐만이 아닌

학교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마음가짐과 같은 중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약 한 달 후부터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업무, 새로운 배움,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는 타이틀을 최대한 누리며

도전하고 배우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다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때

👾해킹범👾을 찾고 싶다는

마음으로 코딩을 시작한

Belle(벨)입니다.

19살이고 본명은 김나윤입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저는 게임 계정 해킹범을

찾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중학생 때 종종 게임을 즐겨 하곤 했는데,

소중한 계정이 해킹을 당해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

그렇게 유튜브 강의를 보며 따라 하다 보니,

영어 단어들이 모여

하나의 프로그램을 이룬다는 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처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던 것 같아요.

🎒🎒🎒

온다라는 회사는 미림에 입학을 하고

채용 설명회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졸업 전시회 준비로

취업에 대한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면접을 보고 온 친구들이

온다가 좋은 회사라고 이야기를 해주었고

궁금증이 생겨 온다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추가 지원이라는

기회를 얻었고 많은 준비를 통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준비를 했었지만

처음 겪는 경험이다 보니

긴장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면접을 진행해 주셨던

Brian, Sebs, Smith께서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번 헤일리의 인턴 일기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저는

추가 지원에 합격하게 되어

세션 2회차부터 참가했는데요.

온다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술을 학습하고

저희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그 기술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기술만 정해주시고

방향은 저희끼리 회의를 통해 정했습니다.

이건 비밀 아닌 비밀인데요.

현재 저희는 MI:ON이라는

웹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점심 메뉴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 주세요. ☺️

저는 요즘 좋은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벨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9살 이승민입니다.

그리고 Julianne(줄리앤)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 무엇보다도

이제 진짜 취업을 하고

9월부터는 회사라는 공동체에서

일하게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만큼 걱정되는 부분도 많은데요.

제가 맡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

하지만 제가 재미있어하는 일이고

그러면서 개발자라는 꿈을 꾸게 된 거라

또 다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취업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회사를 정하는 기준도 세웠습니다.

우선순위가 기술 스택이었는데요.

온다에서 현재 쓰고 있는 기술들이

제가 시도해보지 않아 배울 것이 많다 느껴졌고

프론트뿐 아니라 백엔드까지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세션을 통해 실무에 투입되기 전

기술 스택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제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세션을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부했고

지금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니

이젠 걱정보단 기대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ackie, 박재연입니다.

곧 생일이라 만 18세가 됩니다!

저는 지금 당장 마음이 끓어오르고

두근대는 것에 열정을 투자한 결과

대학 입학보단 취업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온다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먼저 끌렸던 회사였는데요.

학교에 들어온 취업 의뢰를 통해

온다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 중 온다 페이지에 딱 멈춰서

30분은 봤던 것 같아요.

🤔

프리 인턴 세션을 통해 경험한 온다는

Z세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본 온다는 수평적이라고

직접 말하지 않아도

분위기로 느껴지는 모습과

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온다인이

서로를 신뢰하고 아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Z세대가 이런 회사에

다니며 첫 사회생활과 업무를 배우게 된다면

앞으로 정말 큰 도움과 추억,

당당하게 나아갈 자신감을

얻게 되지 않을까요?

그만큼 각자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막힘없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주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부푼 기대와 적당한 부담감을 느끼며

10주간의 5회차 세션을 끝마치고

9월에 있을 인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능률과 더불어

저와 함께하는 온다의 팀워크가

더욱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재키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후후

역시 예비 온다인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이들이 정식 인턴으로

출근하기까지는

한 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한 달 뒤,

온다에 찾아올 변화가

궁금해지는데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

맞이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발명가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There are no rules here.

we"re trying to accomplish something.

인생에 규칙이란 없다.

우리는 무언가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에게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스로 얽매이려고 하는 건 아닐까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미아, 다나, 벨, 줄리앤, 재키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

인턴 일기 두 번째로

다섯 명의 프리 인턴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세 번째 인턴 일기에서는

선배미 뿜뿜!

각 부서의 리더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디 설레는 맘으로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다음 인턴 일기에서

또 만나요!

스타트업 인턴일기 1편부터 정주행하기 ▼▼▼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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