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기관과 함께한 울랄라랩과 윔팩토리

울랄라랩

안녕하세요. 행복한 IoT를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11월 6일, 울랄라랩에서는 태국의 FTPI(Foundation of Thailand Productivity Institute)라는 기관과 TGI(Thailand Germany Institute)라는 기관에 방문했습니다. 태국의 FTPI는 한국과 비교하자면 태국의 생산성본부라고 할 수 있고 자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및 기술 컨성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TGI는 독일 자동화기술을 태국에 이전시키고자 생산성본부 산하에 만든 태국 - 독일 합작 교육연구기관입니다.

울랄라랩이 이 곳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에 대한 니즈 때문이었는데요. 제조업의 90% 이상이 중소제조기업으로 이루어져있는 한국만큼이나 태국에서도 중소제조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4차산업혁명 속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울랄라랩은 각각의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윔팩토리(WimFactory)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윔팩토리(WimFactory)는 IoT 디바이스 위콘을 기반으로 낮은 비용으로도 쉽고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온도 습도 근접 등의 센서와 위콘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측정하고자하는 설비에 부착하면 1차 구축 완료! 이 후에 설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위콘이 클라우드로 전송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 WIM-X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숫자 또는 그래프 등을 통해 설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오작동 등의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 알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클라우드에 축적된 데이터들을 머신러닝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분석하여 생산 및 품질관리, 설비 예지보전, 에너지 관리도 가능합니다. 

윔팩토리 소개 이 후 태국 내 윔팩토리 구축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갔는데요. 윔팩토리를 태국의 중소제조기업에 본격 적용하게 될 경우 FTPI는 태국내 윔팩토리 확산에 중점적인 역할 수행을 TGI는 교육연구기관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각 중소기업체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윔팩토리 사용에 대한 교육 담당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계 많은 제조업에게 스마트팩토리가 더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만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울랄라랩에도 윔팩토리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며 이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쉽고 빠른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가 태국의 많은 중소제조기업에게 힘이 될 수 있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소제조기업 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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