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lobal 상해 데모데이'에 참가한 울랄라랩

울랄라랩

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를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12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의 혁신적인 기업을 소개하는 'K-Global 상해 데모데이'가 진행되어 울랄라랩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한중 ICT 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글로벌 VC들을 포함한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울랄라랩은 중소제조기업의 위한 스마트팩ds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로 한국 및 중국 내 20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이번 데모데이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윔팩토리는 실시간 공장의 설비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는 IoT 디바이스 위콘(WICON)과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 윔엑스(WIM-X)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입니다.  위콘의 센서 연결 포트에 측정 센서를 간단히 연결하여 설비에 부착하기만 하면 1차구축 완료! 기존 설비 변경이 필요 없고 위콘 한 개에 최대 4개 센서를 연결 할 수 있어 기존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보다 낮은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합니다. 위콘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는 윔엑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설비의 작동 현황, 오작동, 불량 등의 이벤트 발생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윔팩토리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주/월 단위의 데이터 분석보고서도 받아 볼 수 있어 공장 전반의 생산 및 품질 관리, 에너지 관리 등도 가능하죠

세계의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규모의 제조기업이 존재하는 중국. 그리고 그 중 중소기업의 수는 2,500여개, 이러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자원의 비중은 40%로 중국 전체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중국의 중소제조기업도 한국의 중소제조기업만큼이나 국가의 전체 경제 비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중국의 중소기업도 인건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해결책이 필요하게 되었고, 오늘날의 스마트팩토리에 집중하게 되었죠. 
이에 정부는 물론 민간기업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적극적은 정책과 프로젝트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이 단연 주목받을 수 밖에 없겠죠?^^
쉽게,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비해 자본이 약한 중소제조기업도 충분히 구축할 수 있을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습니다.
윔팩토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소개서를 다운 받아보세요 :)
http://www.wimfactory.com

앞으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한 회사들을 바탕으로 상해 지역 내 윔팩토리 홍보 및 확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인데요. 중국 시장에서의 울랄라랩과 윔팩토리 모습,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중소제조기업 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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