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16도 최강한파도 이겨낸 뜨거운 연탄 봉사 이야기

여행박사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영하 16도를 기록한 주말 아침 

여행박사 직원들은
새해에도 연탄봉사를 위해

서울 노원구 상계 3,4동
주민센터 앞으로 향했어요!




주민센터에 모인 직원들은 연탄봉사에
앞서 간단한 교육을 마친 뒤 

"탄! 탄! 탄! 연탄!!!" 이라는 
구호를 크게 외치고 본격적으로
연탄봉사를 준비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생각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연탄봉사에 임하는 여행박사 직원들!!

이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오늘 우리 여행박사 직원들이 
전달할 연탄의 개수는 2000장!!

'연탄, 우리는 너보다 뜨겁다!'라는
조끼에 새겨진 문구 그대로

열정으로 후끈후끈해진 직원들은
연탄봉사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뽜이팅~!




하나둘씩 연탄을 두 손에
소중히 들고 움직이는 직원들은

연탄을 받을 이웃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좁은 골목을 올랐습니다.




혹여나 연탄이 부서질까
연탄을 때는 사람도 배달하는 사람도
연탄을 쌓는 사람도 모두 조심조심!!




추위로 꽁꽁 얼어붙을 날씨였지만 
여행박사 직원들은 한결같이 얼굴에
예쁜 미소를 담으며 연탄봉사를 했는데요~




호흡도 착착! 열심히 연탄을 옮기다 보니
벌써 3곳에 연탄배달을 완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그것을 쌓아서
연탄 보관함이 가득가득 차올랐어요~

역대 최강 한파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과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고 행복해졌답니다 :)




연탄봉사 중간에 우리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타임~★

情 하면 생각나는 초코과자 = 당 충전
따뜻한 커피와 차 = 추운 몸 녹이기

잠시 달콤한 초코과자와 따뜻한 차로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D




그리고 다시 시작한 연탄봉사는
좁은 골목 아래 끝에 위치한 집이었어요!

계단도 가파르고 빙판도 있었기에
직원들이 모여 지그재그로 줄을 만들고
연탄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운반했습니다.




끝없이 내려가는 연탄을 깨트리지 않게
조심조심 옮기는 여행박사 직원들 

호흡도 척척!
연탄도 척척 옮겨졌어요!!




얼굴에 연탄재가 묻어도 오케이!

좁은 골목도 가파른 골목도
모두 끄떡없어요~

무조건 직진 직진!
사랑의 연탄 받으세요~♥




좁은 골목 맨 끝에 위치한 작은 집
이곳엔 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셨는데요~

직원들이 가득 쌓아 올린 연탄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덕담도 잊지 않는 직원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연탄을 옮기는 직원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후끈후끈 끝을 향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열기




저희의 뜨거운 열정에 지켜보던
이웃 할아버지는 장갑을 끼고
직접 연탄봉사를 도와주셨답니다♥

한사코 괜찮다며 연탄봉사를 도와주신
어르신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오늘 마지막 집까지
최선을 다해 연탄배달 완료!!




와~!! 그 많던
연탄 2,000장이 싸악~
사라져 버렸어요 *_*

모두 배달 완료♥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도와주신 
어르신과도 함께 찰칵~~ 

정말 감사드립니다 ( _ _ )



날씨는 추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고마운 우리 여행박사 직원들!

사진 속 우리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것은 아마도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눴기 때문이 아닐까요?

올 한 해의 마무리도 따뜻했던
여행박사 연탄봉사
너무나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따뜻한 온정을 나눈 우리 직원들은
연탄봉사 활동이 끝난 후
삼겹살집에 모여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D

추운 날씨에 땀 흘린 직원들을 위한
특식은 바로 바로~




★ 삼 / 겹 / 살 ★

체력 보충엔 역시 고기가 최고!!!
고기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올해도 열심히 참여해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음 연탄봉사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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