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창업가 총집합!!! 옐로모바일에만 있는 옐로프러너스 데이!

옐로모바일

CYO 칼럼

요즘 김현영 CYO'옐로프러너스 데이'(Yellopreneurs Day)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옐로모바일만의 고유한 행사는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 깊은 프로그램들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행사인지Y가 김현영 CYO에게 직접 설명을 부탁했습니다.


옐로모바일에는 다른 기업에 없는 독특한 행사가 있습니다.
옐로 창업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옐로프러너스 데이(Yellopreneurs Day)’입니다.
옐로모바일에선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벤처 창업가들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이 연합을 묶는 옐로프러너십(Yellopreneurship)’옐로웨이(Yello Way)’라는 옐로모바일 만의 경영 문화와 철학도 존재한다는 것을 앞서 말씀 드리기도 했습니다.



참고 옐로모바일 블로그, “창업가들을 그냥 내버려둬야 하는 이유 http://yellomobile.blog.me/220649783003"



기존 기업들의 전형적인 인수 후 통합(PMI) 과정은 벤처기업 간의 연합이라는 옐로모바일의 정체성과 맞지 않았습니다옐로모바일은 여러 시행 착오를 거친 끝에 개별 기업의 자율 경영과 독자적 기업문화 유지를 강조하는 옐로웨이를 채택하게 되었는데요이를 통해 서로 간의 신뢰가 쌓이고 성장의 속도도 빨라지며협업과 시너지가 늘어나고다양한 문화가 경쟁하며 진보할 수 있는 옐로모바일만의 독특한 성장 방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옐로프러너스 데이(Yellopreneurs Day)’는 이러한 창업가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로 시너지를 유도하는 옐로모바일 내의 창업가 교류 프로그램입니다창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면서 자신의 사업에 필요한 훌륭한 자원과 아군이 우리 연합체 안에 있음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옐로프러너스데이는 지난 2014 10(1)2015 7(2두 차례 개최됐고 올해도 3회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지난 옐로프러너스데이들에선 창업가들이 하나의 스타트업 연합체로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참석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고행사 이후 여러 좋은 시너지 사례들이 새로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2014년과 2015년 옐로프러너스데이에 참가한 옐로 창업가들


그리고 올해 열릴 제 3회 옐로프러너스데이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옐로모바일의 빠른 성장 속도만큼이나 내부와 외부의 기대감도 커졌고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장통을 겪기도 했습니다올해 옐로프러너스데이에선 지난 3년간 급격한 외형적 성장기를 거친 옐로모바일의 새로운 진화와 그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옐로모바일 창업 이후 지난 3년은 모바일 패러다임을 이끌 혁신기업으로서의 준비를 위한 첫 번째 스테이지였습니다벤처연합 구성사업 영역 선정경영체계 확립투자 유치자율 경영철학 심화 등 옐로모바일의 외형적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옐로모바일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두 번째 스테이지로 진입하려고 합니다수익성을 강화하고경영체계를 효율화함과 동시에 관련 역량을 강화합니다아울러 체계적으로 자회사 실적을 관리하며이에 따른 책임 경영철학을 확산시키고이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옐로웨이의 기본 정신인 벤처들의 자율경영을 존중하면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더욱 견실한 성장과 수익을 견인해 내고 아시아 최고의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처럼 해마다 열리는 옐로프러너스데이는 옐로 창업가들이 함께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옐로모바일만의 특별한 행사입니다.


 
옐로모바일의 끝없는 도전과 진화와 더불어옐로프러너스데이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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