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의 뉴페이스, 임승원 신임 부사장 취임인터뷰

옐로인들의 이야기

옐로모바일

안녕하세요이번 헬로옐로에는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얼마 전 옐로모바일에 새로운 식구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바로바로 앞으로 옐로모바일의 대외 협력 업무를 총괄할 임승원 부사장입니다. 재무부재정경제부한국거래소한국IR협의회 등 국내 주요 기관들의 굵직한 보직을 거쳐온 그가 이야기 하는 옐로모바일이 궁금하시다고요? 저 사내기자 Y가 임승원 신임 부사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Y: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임승원옐로모바일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에 저도 덩달아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 같아 좋습니다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Y:  옐로모바일과 함께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승원저는 한국거래소에서 근무할 때부터 이상혁 대표를 알고 있었습니다대표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 회사가 벤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봐 왔고요옐로모바일의 성장에 저도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Y: 옐로모바일에 대해 가장 관심 있게 보신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임승원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사람들의 모든 일상에 스마트폰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는 누가 시장을 선점하느냐에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측면에서 모바일 분야 선두주자인 옐로모바일의 성공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Y: 기존에 계시던 곳들과 옐로모바일은 분위기가 상당히 다를 것 같아요.
임승원20년간 공기업에서만 근무했는데요공기업의 경우 잘 짜여진 룰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적이고 관료적인 분위기가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반면 민간기업특히 옐로모바일과 같은 벤처기업은 자율적이고 역동적인 측면이 있습니다수평적인 분위기도 다른 것 같습니다새로운 분위기에서 젊고 유능하신 분들과 함께하니 저도 기분이 새롭고 즐겁습니다.


Y: 생각하시는 옐로모바일이 가진 강점은 무엇인가요
임승원모바일 비즈니스 분야별로 성장성을 갖춘 선두업체들이 옐로모바일이라는 이름 아래 연합해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고굉장히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Y: 반대로 단점은 무엇인가요?
임승원취임하자마자 단점을 얘기하라고 시키시네요^^; 아무래도 전문기관에 있다 왔으니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약점은 아무래도 단기간 내에 빠른 성장을 이뤘으니 이에 상응하여 발생하는 작은 문제점들입니다그 중 하나는 많은 기업들이 단기간에 연합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비즈니스 공동체로 보이기에 짜임새가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이고또 하나는 대외적으로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정적인 인식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가족사간 좀 더 활발한 소통과 대외 IR기능 강화 등을 통해 충분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Y: 옐로모바일과 함께 꿈꾸는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임승원네이버가 라인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메신저 시장에서 최강자가 되었듯옐로모바일이 모바일 분야 사업 선점과 IPO 등을 통해 경쟁력이 강화된다면 핵심 사업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Y: 옐로모바일 가족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임승원우리 속담에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멀리 가지 못하고함께 가면 빨리 가지 못해도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옐로모바일은 함께 가면서도 빨리 또 멀리 갈 수 있는 조직입니다그러기 위해서 조직 구성원간 서로 신뢰하고 끈끈하게 뭉쳐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미력하나마 옐로모바일의 성장을 통해 옐로가족의 행복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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