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최강 농구 동호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현대 사회에서 직장은 단순히 업무만 중시하던 이전과 달리 생활수준 증진 및 삶의 터전이자 개인의 이상과 포부를 실현하는 장이 되었으며, 여가활동의 대중화로 인해 근로현장에서도 비공식 경로인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사내 동호회 활동이 조직 소속감이나, 활력, 혁신 에너지, 업무능력 강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 관리, 기업이미지에 있어서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직장 내 동호회 활동에 대해 권장하며 사내 동호회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일찍이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나서며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9개의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아이오닌 스스로가 즐거우면서도 자유롭게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뜨거운 열정과 패기, 그리고 남다른 “으리~!”로 빛나는 매력적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슬램덩크!! ‘ 동호회’를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DUNK 동호회 단체 사진]

끝나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이것이 바로 “슬램덩크”다!

Q1. 는 어떤 곳인지 말씀 부탁 드립니다.

i-DUNK는 I-ON Communications에서 ‘I-ON’과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인기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SLAM DUNK)’를 합쳐서 만든 농구동호회 입니다.

현재 17명의 동호회 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부 모빌리티 사업본부 소속입니다. 동호회 회원 중에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취미로 농구를 해 왔던 멤버도 있고, 그렇지 않고 처음 접하는 멤버도 있는데요.

이렇게 저희 모두 동호회에 들어가게 된 것은 친분을 쌓고 벽을 허물며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로 활력 넘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Q2. 많은 동호회 중 굳이 농구 동호회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농구라는 스포츠는 “대화”와 “스킨십”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팀을 이룸으로써 모두와 함께 땀 흘리며 한 골이라도 더 넣기 위해 코트 안에서 나누는 대화, 그리고 자연스럽게 몸을 부딪히며 서로를 알아가며 나누는 또 다른 소통은 정말 남다르게 다가왔는데요.

농구는 혼자 잘한다고 혼자만 해서 되는 것도 아니며, 팀원들이 모두 호흡을 맞춰야 하는 운동이기에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보고자 하였던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동호회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조합하여 각 포지션에서 맡은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Q3. 보통 어느 장소에서 경기를 진행하시나요?

동호회는 대부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회사 근처 교회에 있는 농구대에서 반 코트로 게임을 가지곤 합니다. 농구는 장소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운동이기에 평소에는 그곳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지난 05월 23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첫 정식모임을 가져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모두와 함께 한층 따뜻해지고 화창한 날씨를 만끽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경기의 진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i-DUNK 동호회 경기 사진]

소속감과 함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매력만점 그들!!

Q4.”동호회 이것만은 자신 있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동호회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

현재까지 동호회 회원들 모두가 모빌리티 사업본부 소속이다 보니 모임을 가질 때 마다 거의 빠지는 회원이 없을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쉴새 없이 뛰고 나면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히곤 하지만 동호회 활동을 즐기며, M본부(모빌리티사업본부, 이하 M본부) 내의 소통과 협력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동호회 회원 분들이 파견을 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첫 모임에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강제가 아님에도 자율적으로 모임에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을 보여주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Q5. 2014년 첫 모임을 가진 소감과 목표에 대해 궁금합니다.

첫 모임의 공식 명칭은 1st M Day with iDunk입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회원이 M본부 소속이어서 첫 M day 행사로 함께 병행하여 진행해보면 어떨까 하여 회원들 모두 같은 티를 입고 행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 모임이자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인해 모두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에 모여 풀코트로 경기를 시작하였으나, 결국 체력의 한계로 반코트로 하여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단체종목이 모두 그렇겠지만 농구를 하면서 조직에 대한 책임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으며 회사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농구라는 것이 각자 주어진 역할이 있으며, 눈에 띄고 안 띄고를 떠나서 모두가 그 역할을 충실히 임해주어야 원활한 경기를 진행하며 이끌어 갈 수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직원들끼리 자연스럽게 한마음으로 뭉치게 되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체력 증진의 효과를 보게 되어 더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본인의 평소 운동량을 보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하는 등 모임의 성과가 정말 크고 의미 깊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김상철 본부장님의 잊을 수 없는 30초 활약이 있었는데요. 이날의 모임을 위해 많이 준비하여 오신 본부장님! 본부장님 실력은 평소에도 정말 좋아서 저희도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본부장님께서 경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진행하셨으며, 많은 기대와 함께 이날의 경기가 드디어 위대한 장을 열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한지 30초였을 겁니다. 본부장님 다리에 하필 쥐가...

그렇게 경기를 시작한지 30초 만에 본부장님은 경기를 포기하셨습니다…..얼마나 아쉽고 가슴 한 켠이 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경기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는데요. 땀 흘리고 나서 모두와 함께 한 저녁식사는 정말 일품이었으며, 돈독하게 정을 다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Q6. 다음 모임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는 관계로 실내 농구장을 대관하여 경기를 진행하거나, 다른 시원한 장소를 물색하여 경기를 가지려 합니다.

또한 앞으로 는 회사 내에서 체력을 담당하는 최강 동호회로 거듭나도록 하겠으며, 아이오닌 모두 동호회 활동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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