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적금대신 에임하는 피기현님

에임

네. 생활비 쓰고 남은 돈 중 30만원이 넘는 자산은 일단 에임에 적금처럼 입금합니다.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만 합쳐도 적금 이자보다 높기 때문이죠.  

적금은 물가상승률 따지고 보면 큰 이익이라 보진 않거든요. 반면 에임은 달러 기반 투자이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서 환차익으로 이득을 얻을 수도 있고, 매달매달 들어오는 배당금도 이득이죠. 물론 투자 수익이 나게 되면 추가적으로 금융소득이 늘어나는 건 기본이고요.


<적금 대신 에임하는 이유 세 가지>

1. ETF 투자 수익
2. 해외투자 배당금
3. 환율에 따른 환차익

때문에 ‘꾸준히 에임에 입금하는 것이 내 자산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매달 꼬박꼬박 추가입금할 예정입니다.


‘내 자산도 소액이지만 누군가가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앱을 통해서 (자산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하는 니즈가 있었는데, 마침 그때 에임이 그런 서비스를 시작하던 때였어요. 또 대표님 이력 자체가 워낙 좋으시니까(웃음) 그거 보고 믿기도 했고요.

쉽다? 에임은 돈을 (제 계좌에) 넣어놓기만 하면 에스더라는 알고리즘이 알아서 관리해줘요. 자문을 받고 제가 주문 승인을 하게 되면 제 자산들이 해외로 투자되어 배당도 주고, 투자 수익도 주고 하니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여유자금을 입금만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 점은 사실 해외 주식, 펀드 살 때 수수료가 꽤 많이 들어가잖아요. 에임은 한국투자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거래 수수료를 많이 낮췄더라고요. 그런 점이 많이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배당금 문자가 하나만 오는 게 아니라 보통 한 번에 3~4개,  많을 때는 6~7개씩 오더라고요. 그런거 받을 때마다 기쁘죠. 오늘은 8000원, 또 어떤 날은 10000원, 이렇게 수익이 생기는 거니까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런 게 모이면 꽤 커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적금같은 경우 1년이 지나야지 즉 만기가 지나야 이자가 들어오는 시스템인데 배당금은 매달 조금씩 꾸준히 들어오니 그게 되게 재밌죠. 문자 받는 재미가 있습니다.  

금융 지식이 많지 않다면 그냥 에임에 맡겨두는게 심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웃음) 10점 만점에 10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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