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사내문화] 프로젝트팀 TEAMS

가비아

창의적인 제안! 자유로운 회의 분위기! 주도적인 사람들!

멋진 IT 기업을 상상한다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닐까 합니다.

가비아는 프로젝트팀 TEAMS(팀스)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의 형식과 내용을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TEAMS는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TEAMS에서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가 자유롭게 팀을 꾸려 원하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고,

매주 업무 시간 중에 3시간 동안 TEAMS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저희는 개발자 둘이 참여를 했고, 디자이너의 도움이 필요할 때 종종 요청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TEAMS에는 디자이너들로 이루어진 사진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팀이나 다양한 직무로 구성된 팀들이 많이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젝트 팀 공간에서 각자 주제를 가지고 원하는 방식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3개월의 시간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장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어도 상관없으니 여유를 갖고 업무와 병행하면서 TEAMS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TEAMS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희 프로젝트 주제는 "가비아 자리 배치 시스템"이에요.

가비아도 직원 수가 많다 보니 어느 부서가 어디에 있는지, 누가 어느 자리에 있는지 알기가 어렵잖아요.

게다가 신규 채용이나 조직 개편으로 자리 이동이 잦은데, 그때마다 관리자가 자리 배치를 엑셀로 불편하게 작성하고, 수동으로 배포하고 있어서 이 점을 개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하이웍스와 연동해 자리 배치를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갖고 TEAMS에 참여하게 됐어요.

- TEAMS에 참여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나요?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최신 기술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기존에 개발자의 영역이 아니었던 기획도 도전해 볼 수 있었어요. 주제 선정부터 프로세스까지, 마음대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것이 TEAMS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해요.

그리고 업무를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오히려 기존 업무에서 생각 못 한 부분을 발견하기도 하고, 업무에 적용해보면 좋을만한 것들을 찾는 것 같아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면 TEAMS는 좋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TEAMS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는 업무 외 다른 개발을 하면서 시각을 넓히고 싶어 TEAMS에 참여했어요. 새로운 개발 툴이나 개발 언어를 사용해보기도 하면서 개발자로서 한 걸음 성장하고 싶어요. 그렇게 새로운 시도와 성장을 하면서도 가비아에서 업무적인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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