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노쉬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이그니스




안녕하세요~! 솦히입니다 :D

daily note에는 말 그대로 저희의 일상을 담을 예정입니다~!

랩노쉬의 일상적인 이야기와 함께

저희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 또한 개제될 예정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먼저, 그동안 랩노쉬를 만들어온 과정을 

아주 간략하게 보여드릴게요!

사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짧지 않은... 억겁의 세월같은 시간이었거든요~
재미난 부분만 쏙쏙 추려 볼까요?!


 

 


수많은 베타 테스트의 과정이 있었지만
모두 공개하기에는 너무나도 자료가 방대하네요ㅠ_ㅠ
지루하실까봐 바로 결말을 보여드리는 센스!ㅋㅋ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샘플은 거의 마무리 단계의 샘플이랍니다~!
완성에 가까워진 샘플이죠!
신영HS에서 베리맛과 초코맛 샘플
두 가지로 만들어주셨답니다~!
하지만 현재 샘플은 아예 맛이 달라졌답니다!

 
(뭐야, 신영HS분들 개고생시키는거야!?ㅠ_ㅠ 아닙니다요...ㅋㅋ)

정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만큼 완벽에 가까운 제품으로 거듭난 랩노쉬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이지요~!



 


해당 샘플을 물에 희석시키고 90% 섭취 후의 상태
가루제형이기 때문에 침전물이 남는 상태 등 다양하게
식감과 미감을 체크해왔습니다.



 


용해되는 정도와 완벽하게 용해되었을 때의 상태도 체크하였구요.
뭔가 밀크티가 생각나는 컬러네요~ 여러분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솦히는 완전 사랑합니다. 밀크티 사랑해효!



 


베타 테스트의 수십배가 되는 아이디어 회의와 
하루 24시간(취침은 제외) 풀가동하는 사업에 대한 고민들...
수 개월 간을 랩 노쉬를 향한 고민과 열정으로 채워왔습니다.



 


그리하여 거의 확정 단계인 제품이 완성되었고!
솦히도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매번 하는 시식이지만, 완성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의
시식은 남달랐어요! 두근거렸달까!? 두구두구두구두구



 


일단 비율은 저정도로 섞어보았고,
용해가 거의 된 후에는 물을 더 첨가하였어요.



 


그리고는 쉐킷



 


쉐킷하는 도중 거품이 자글자글 생기네요.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쉐킷쉐킷 ㅋㅋㅋ
원래 저렇게 미친듯이 쉐이킹할 필요는 없는데요...ㅋㅋㅋ
제가 요즘 근력운동을 하다보니 삘받아서 오바 좀 했어요ㅋㅋㅋ

바로 시식에 대한 평과 피드백을 했구요.
시식평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 따로 해 볼 생각입니다.
일단, 결과만 말씀드리자면...
기다리고기다리던
합 to the 격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어요!



 

 


랩 노쉬의 CEO님이 보이네요~!
바로 쪼오기 회색티를 입은 (손호준 닮은ㅋㅋ) 훈남 CEO Chan!
또한, 꽃중년? 꽃할배? 꽃중년이라 하겠습니다ㅋㅋ
꽃중년 식품공학박사 이형재 박사님이시네요~!
두 분이 열띤 토론 중이십니다.

뒤에 칠판에 보이시나요?
lab Nosh라는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얼마나 브레인 스토밍을 했던지ㅋㅋㅋ
한 이름을 백개는 넘게 생각해본 것 같아요!
저 뒤에 쓰인 것들은 거의 마지막 후보들!



 



탁상에 놓인 것들은 수없이 저희 곁을 스쳐갔던

수많은 샘플들 중 몇가지랍니다.

박사님과 신영HS 업체에서의 조언과 피드백이

랩 노쉬 탄생에 정말 크나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랩 노쉬 시제품은 거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제품 확정 바로바로 전단계! 마지막 시험 및 정정 단계에 있어요.

어서 빨리 확정해서 여러분께 전해드릴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포스팅에 담긴 과정들은 정말 극히 일부지만,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공개하여 과정에 대한 공유를 하고자 포스팅했습니다.




진정한 고민과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저희는 랩 노쉬 개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만큼 저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준비하는 과정이 고되고 길었지만,

그만큼 진정성이 담긴 제품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기대해주세요~!




다음엔 또 다른 일상을 들고 찾아 뵐게요~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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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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