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콕콕 해외 워크샵

(주) 엠포스

이 포스팅은 연구개발본부 전략사업 기술지원팀 홍장유 팀장의 컨텐츠 입니다 :)

2017. 05. 17 ~ 05.21

방방콕콕 해외 워크샵

안녕하세요, 전략사업 기술지원팀 홍장유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국 워크샵 D-day가 되었네요.

들뜬 마음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사진 찍고 출발!

하필 항공편 좌석이 이렇게 앞이 휑한 곳으로 지정이 되어서

비즈니스석처럼 다리를 마음껏 뻗을 수 있었답니다.

역시 여행은 기내식이죠. 김치, 고추장, 김까지 우리 입맛에 맞춤이네요.

드디어 방콕 수완나폼 국제 공항에 도착하였어요.

하지만 입국 심사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서 숙소 도착이 좀 늦었지요.

방콕의 숙소는 Swissotel Le Concorde Hotel입니다.

완전 깔끔하고 좋았어요.

태국은 220v 전원을 한국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여행에서 조식도 꼭 먹어줘야 하죠? 피곤하지만 꼭 챙기는 조식!

이번 워크샵에서는 엠플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조별 미션과 개인별 미션이 있었습니다.

각 미션 장소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점수가 계산되어 집니다.

중간 중간 대표님 위치나 후크선장, 팅커벨의 위치도 엠플고로 확인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좀 더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지하철을 타고 왕궁으로 가는 길에 점심을 간단히 먹었어요.

태국은 지하철 티켓이 동전처럼 생긴 플라스틱이네요.

태국 오면 먹어야 할 팟타이 등 다양한 음식을 시켰는데 다 맛있네요. 초이스 성공!

왕궁으로 가는 길은 오토바이를 개조한 툭툭이를 탔어요.

생각보다 시원하고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태국에서 택시나 툭툭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여행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가 많아서 흥정을 잘 해야합니다.

조금만 튕기면 가격이 처음보다 반으로 내려가요 ㅎㅎ

왕궁 안에 들어갔더니 건물들이 정말 멋지네요.

왕궁에 들어갈 때는 반바지, 찢어진 청바지, 민소매, 슬리퍼 등이 출입이 금지됩니다.

입구 앞에서 바지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다음 장소는 쇼핑몰이 위치해 있는 시암파라곤으로 갔어요.

여기서 저희 저녁 식사도 미리 예약을 해놔서 편하게 시간만 맞추면 됩니다.

단체 점프샷도 찍었구요 ㅎㅎ

저녁은 크랩으로 고고싱!

커리 베이스의 크랩과 새우튀김, 모닝글로리 등 푸짐하게 먹었네요.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면 너무 좋겠죠?

방콕 여행의 첫 날 피로를 풀었답니다.

다음 날, 파타야로 이동하면서 악어쇼 관람을 위해 들른 곳은 여기!

입을 벌린 채로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어서 장난감 같았어요.

악어 뿐만 아니라 기린, 코끼리, 호랑이 등도 바로 앞에서 보거나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어요.

인형이 아닙니다. ㅎㅎ

단체샷은 필수죠 ^^

점심 메뉴는 수끼(샤브샤브)에요.

한국에서 샤브샤브처럼 나중에 죽까지 드시면 됩니다.

점심먹고 들른 곳은 수상마켓.

물 위에 여러 상점들이 있어서 기념품 및 먹거리들이 있어요.

드디어 도착한 파타야 숙소 로얄 클리프 호텔!

휴양지라 방콕의 도심에 있는 숙소와 느낌이 다르네요.

수영장 및 오션뷰

방콕의 숙소와는 좀 다르죠?

휴양지라 오션뷰에 테라스도 있어서 완전 넓어요.

저녁에는 전사 직원들이 모여 저녁을 먹고,

미션 수행 결과에 대한 시상, 그리고 축하 공연이 있었어요.

축하 공연의 하이라이트였죠 ^^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 워킹 스트리트에 가서 무예타이 경기와 거리 구경도 했어요.

지나가다 보니 클럽도 보이네요. 화려한 버블이 막 뿌려지고, 들어가 보신 분들도 있겠죠? ^^

숙소에 들어갈 땐 쏭태우를 타고 들어갔어요. 툭툭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태국여행 마지막 날!

점심을 먹고 파인애플 농장에 들렀어요. 망고랑 파인애플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죠.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야경을 보며 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길고도 짧았던 여행이 끝나고 어디에서도 살 수 없는 값진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더욱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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