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코리아 직무소개] 눔의 사업개발팀에선 무슨 일을 할까요? 이규화 팀장 인터뷰!

주식회사 눔코리아




Noom Korea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 이규화


정부와 보험사, 피트니스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인 눔.
그 사업들을 총괄하는 사업개발팀의 팀장, 이규화 팀장님을 만나봤습니다.


Q : 안녕하세요 규화님!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주세요.
A : 네 안녕하세요. 이규화입니다. 눔에서 사업개발팀장을 맡고 있고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가장이며 롯데 자이언츠를 매우 좋아하는 야구 팬입니다.

Q : 사업개발팀에 대해서는 좀 생소합니다. 사업개발팀의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눔은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면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솔루션 서비스를 다른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 제공하는 사업을 하는 팀입니다.
저희는 세 가지 꼭지점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는데,
첫 번째는 대 정부사업입니다.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와 맺은 MOU


눔은 국가 차원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돈과 시간을 쏟고 있으며, 그 규모가 향후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인구의 노령화, 만성질환의 확성 때문에 먼 미래에는 엄청난 비용이 소모될 것이며, 
나라에서 비만과 금연,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예방에 많은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맞추어 정부기관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 기관으로 국민보험공단, 보건소가 있습니다.
두번째 꼭지점은 보험사입니다.

보험과 헬스케어·IT의 만남! 제1회 인슈어테크 포럼



보험사는 고객들이 아프면 보험금 지출이 큽니다.
따라서, 고객들의 건강을 위하는 정책을 시도하는데 이를 위해 눔의 서비스를 접목시켰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장의 순응도가 빠르지 않지만, 점차 시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한국의 피트니스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피트니스 시장은 과포화상태, 즉 레드 오션 시장입니다.
눔은 피트니스 사업에 궁극적으로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을 해주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의 운동위주의 서비스에서 추가로 식이, 영양관리까지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한국에서는 활성화 안 되어있지만, 기업 임직원 관리 서비스와 건강검진센터 사업도 확장 중입니다.

Q : 사업개발팀의 업무를 하면서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 
눔이 제공하고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가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정부와 보험사, 피트니스 산업 군에서는 좀 낯선 개념입니다.
그래서 눔의 서비스에 대해 알려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중요한 것이 "눔의 서비스가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 를 알리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보험사 상품에 눔 서비스를 접목시키면 장기적으로 어떤 메리트가 있을지 설명을 해드리고
수요를 만들어내는 부분을 특히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과의 관계, 고객들과의 관계유지를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수월하게 하는 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 커뮤니케이션 말씀 해주셨는데요!
회사 내에서 규화님이 분위기 메이커이며 모든 직원들과 친하게 소통을 하시는데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요?
A : 제 개인적인 성격에 기반한 것 같은데,
아버지가 군인이라서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녀 전학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환경에 계속적으로 적응을 해야되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에 좋은 유머감각이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방법을 길러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성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이나 안 어울리고 싶은 모임, 단체도 있지만
눔의 조직 자체가 가족적이고 해서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Q : 눔에서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 
부서의 특성상 계약이 체결이 되고 매출을 일으켰을 때입니다.

Q : 규화님은 눔에 어떻게 들어오시게 되었나요?  
A : 저는 벌써 
9년차 직장생활인데 6년 넘게 제조업 기반 대기업에서 해외 업무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짜여진 틀에서의 성장은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다른 스타트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눔에 대해 알게 되었고 눔에 저에게 맞는 자리가 있어 인터뷰를 통과해 눔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Q : 현재 사람들의 건강을 도와주는 눔에서 일하시고 계신데요. 규화님 본인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A : 
열심히 건강관리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외근 때문에 건강을 못 챙기지만 최대한 많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눔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눔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운동도 오전시간 출근 전에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Q : 눔 서비스를 사용하시고 헬스를 다니시면서 건강 관리하고 계시군요~!
평소에 애주가로 알고 있는데 술과 관련된 건강관리는 특별히 어떤 것을 하고 계신가요?
A : 
애주가로 알려져 있지만 과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주 조금씩 마시고 친한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는 것을 좋아하지 과음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과음을 할 경우에는 다음날 필수적으로 아침은 챙겨 먹고 있습니다.


Q : 마지막 대표 질문입니다. 규화님에게 눔이란?
A : 
눔밀리! 가족! 한국의 업무 특성상 가족하고 지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회사 사람들과 보내게 되는데,
눔은 가족 같은 제 2의 조직입니다. 제 2의 가족! 눔밀리!


눔의 사업개발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셨나요? : )
사실 많은 분들이 눔이 정부기관과, 보험사와 어떤 일을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
가족같은 눔의 분위기 메이커! 이규화 팀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이 조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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