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창립 3주년 행사 스케치

버넥트

국내 최고의 AR 기술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넥트가 어느새 설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2016년 10월 5일 KAIST UVR의 석/박사 출신 연구원 3명에서 출발한 버넥트는,

설립 3년만 2019년 10월 5일,

매일 열정을 나누는 56명의 동료가 함께하고

22억(2018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설립 3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그간 함께 수고해온 버넥트 구성원들과 함께 우리 버넥트의 가치와 문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세미나 장소는 용산에 위치한 한정식 맛집 '기와'!

다같이 이동해서 세미나 시간을 갖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대표님의 인사로 3주년 행사가 시작되고, 먼저 버넥트의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짧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던 역사를 훑어보았습니다. 사무실 이전과 해마다 합류했던 인원들을 한명한명 언급해주었고, 버넥트의 기술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한건한건 소중했던 프로젝트들도 소개되었습니다.

버넥트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본 이후, 창립 3주년 맞이 겸 구성원들 간 화합을 위해 버넥트의 문화, 일하는 방식을 정리하고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버넥트는 최근 사업이 확장되면서 구성원이 급격하게 늘었는데요, 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버넥트가 어떻게 일해왔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 공유하면서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겠죠?

모두가 반길만한 새로운 복지제도도 하나 신설되었습니다. 입사한지 3년이 되면, 포상휴가 3일과 함께 200만원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대표님을 포함해 2016년 회사설립때부터 근무하셨던 네 분이 '3주년 장기근속 포상'의 첫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차츰 근속연수가 높아지고 장기근속자들도 늘면 5주년, 10주년 포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이어 맛있는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갈하고 푸짐한 한정식 코스가 연이어 나왔는데요, '기와'는 용산에서 꼽히는 한정식 맛집이라고 합니다! 직원들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맛있고 특별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로 들어가기 전, 용산역 계단에서 3주년 기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을 때는 이미 점심대가 약간 지난 시간이라, 고객 미팅이나 다른 업무로 촬영에 함께하지 못하신 직원분들이 계셔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렇게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버넥트 3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버넥트는 앞으로도 더 높이, 더 빠르게 성장하여 국내외 AR 대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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