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클래스] 사내 재능기부 – 감각적인 무드, 마티스 자화상 그리기

위메프

위메프에는 정말 재능을 가진

원더맨 분들이 많습니다.

MD분들의 취미를 소개하는

블로그 M사세 게시판만 보아도

소재가 끊이질 않는데요!

넓은 관심사 덕분이기도 하지만,

원더맨들의 전공이 다양한 이유도 있습니다.

위메프 복지의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듣는 교육프로그램

오픈클래스!

이번 오픈클래스는

그런 전문가급 실력을 가진 사내 원더맨을 초청해

재능기부 형식의 ‘캐쥬얼러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캐쥬얼 러닝이란?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사내강사로 진행되며

개인별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야의 발굴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의 오픈클래스

그 첫번째 주제

감각적인 무드,

마티스 자화상 그리기

출처: 위키미디어

이 분이 바로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

힙한 곳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바로 이 그림들의 창작자입니다.

이런 마티스 특유의 선 스타일을 활용해

자화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기 재료는 모두 회사 제공!

(예술혼의 허기를 달래줄 김밥까지…)

원더맨들이 준비해올 것은 단 하나,

인생사진이었습니다.

오늘의 일일강사는

백화점팀 소속 권예빈MD님.

권예빈MD님은 미술을 전공하시고

아동입시미술학원 강사,

입시미술학원 소묘 전담 파트강사로

일하셨던 실력자입니다.

앙리 마티스 그림의 특징과,

그 선을 표현하는 방법

PPT로 정성스럽게 알려주시는

일일강사님!

MD로서의 모습만 보다가

이런 색다른 면을 보여주시니 머..멋있..

🙊

이제 본격적으로 자화상을 그려볼까요?

A4에 크게 뽑아온

인생사진 위에

점을 찍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얼굴 테두리와 눈코입을 따라

톡톡톡

강사님의 섬세한 방문체크로

높아지는 퀄리티-

그리고 이렇게 색을 칠하면,

짠 완성!!

🙄;;

뭔가 많이 생략된 것 같지만 기분 탓이에요.

각자 개성을 살린 컬러들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마티스st 자화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방안에 무심한 듯 (꾸안꾸) 툭 세워두면

힙한 분위기 +1000 가능한 셀프 선물!

일일강사님이 없었다면

이런 색다른 경험도 힘들었을텐데요,

기꺼이 시간과 재능을 내어주신

권예빈MD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사…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

원더맨들을 위한

위메프의 야심찬 딴짓(!)은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Derive happiness in oneself from

a good day's work,

from illuminating the fog that surrounds us.

하루의 노동과 우리를 둘러싼 안개를 비추는 것에서

행복을 찾아라.

- 앙리 마티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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