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이렇게 이 회사에 출근하게 됐다> 강우정 편 - "긍정적인 마인드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건강한형제들

이번 시간은

<아! 내가 이렇게 이 회사에 출근하게 됐다>란

타이틀로, 지난 시간에 이어 건강한형제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이어 가겠습니다!

제품이 고객님의 품에 안기기 전까지

조립, 검수, 포장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품질관리팀의 공장장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지난 번 안성준 사원에 이어 이번엔

강우정 공장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하자면?

저는 건강한형제들 품질관리팀

공장장을 맡고 있는 강우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건강한형제들과 만나게 됐을까요?

처음에는 강정우 본부장님

제안으로 일하게 됐어요.

전에도 물류나 자재관리 쪽으로도

계속해서 일해왔어요.

주로 하시는 업무가 있다면?

날짜에 맞춰서 입고가 되면

입고된 물품을 검수하고,

고객님께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조립 및 포장하는 업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무 관련 기억에 남는 일이 있었나요?

부모님께서 아드님한테

‘생일 축하한다. 아들아.’라고 메시지

기입 요청이 있었을 때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어제도 ‘사랑한다. 민정아’라고

하트도 같이 꼭 표기해달라고 요청도 있었어요.

어느 위치에 박스에 써달라고

디테일 하게 알려주시는 분도 있으시고요.

메시지를 대신 전해줄 수 있으니까

기분도 좋았습니다.

현재 진행해보지 않았지만,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전 회사에서는 제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시간을 쪼개서, 잠을 두 세시간만

자든 안 자든 해서 레저를 즐겼거든요.

지금 건형에 와서는 아무래도 주 5일제라

저에게 시간을 더 쓸 수 있으니까

제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있잖아요.

윈드 서핑이나 익스트림 스포츠

같이 못 했던 레저에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어요.

날이 풀리면 스카이 다이빙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보통 무엇을 하는지?

평일에는 쉬거나 힘이 만약에 남는다고 하면

보드를 타러 가요. 주말에 가게 되면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밤까지

스키장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중요시 바라보는 가치가 있다면?

‘자신이 즐기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건

다 배우자’고 생각해요.

어디든지 나가서 배울 수 있으면

더 배워보고 접하는, 그게 저에겐 가치인 것 같아요.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끊임없는 배움과 만남으로 보고 듣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가만히 있는 시간은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이번 년도 또는 최근 가본 장소 중에,

기억에 남은 장소가 있다면?

바다.

바다 나갈 때마다 설레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돼요.

갈 때마다 그 모습이 달라 보이는데

가을바다가 그렇게 예뻐요.

어릴 때 꿈이 있었다면?

원래는 해외 쪽 나가서

태권도 선교하는 게 꿈이었어요.

봉사하는 게 꿈이었죠.

여유가 되면 보육원에

봉사 나가는 생각도 갖고 있어요.

현재 목표가 있다면?

공장이 커지면서 순탄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에요.

좀 더 키워서 나 자신도 크고,

회사도 클 수 있도록 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거나

방향을 틀어서 조금만 더 생각을 하면,

힘든 것도 웃으면서 갈 수 있고,

어려운 부분도 서로 의지하면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들다, 어렵다, 안 된다’ 하는 거 보다

여기서 조금 더 해보자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내자고 생각하려는

강우정 공장장님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서로 의지하며 지내면 안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형제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는 이대로 마칠게요.

다음 시간에 보아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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