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Live Service의 과거와 미래(4): Live 2.0 그리고 리모트몬스터

리모트몬스터

앞서 살펴본 것처럼 리모트몬스터가 이제까지 걸어왔고 지향하는 것은 Interactive Live Service 시장입니다. 우리가 현재 즐기고 있는 생방송 콘텐츠는 지금보다 더 재미있어 질 것이고 더 복잡해지고 여러 최신 기술의 복합적인 형태로 진화해갈 것입니다.

생방송은 가장 급성장하는 콘텐츠

CISCO의 자료에 의하면 인터넷 트래픽 중 인터넷 생방송은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입니다. 생방송은 게임과 더불어 가장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콘텐츠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머지 않아 VOD형 콘텐츠는 넷플릭스같은 구독형 정도의 비즈니스 모델만 살아남고 그나마 비용을 지불하면서라도 보게 될 콘텐츠는 생방송 영역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재미있는 과거의 영상 콘텐츠는 이제 너무나 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생방송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더 이상 과거의 생방송이 아닐 것입니다. 잼라이브나 HQ Trivia같은 콘텐츠를 과연 순수한 의미에서 생방송 콘텐츠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Live2.0 혹은 Interactive Live의 시대

그래서 리모트몬스터는 이러한 콘텐츠를 Live 2.0 혹은 Interactive Live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생방송과 게임 콘텐츠의 경계가 무의미한 새로운 콘텐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복합 기술의 융합 콘텐츠

Interactive Live를 이루는 기술은 WebRTC 하나가 아닙니다. AR, AI, 미디어 믹싱, 대량 접속 메시징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었을 때 완벽하게 합이 맞는, Sync가 되는 생방송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게임을 단 몇명이서 개발하는 것이 어렵듯, Interactive Live 역시 이 모든 것을 스타트업 혼자서 개발하는 것은 당연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트몬스터가 존재합니다.

리모트몬스터가 지향하는 기술 혁신

1초미만의 Latency

Interactive Live의 모든 혁신의 출발은 Latency 혁신에서 시작합니다. 마치 게임같은 생방송 경험을 제공하려면 콘텐츠의 모든 실시간 이벤트는 말 그대로 실시간이어야 합니다. 모든 이벤트는 평등하게 실시간이어야 합니다. 5초 뒤의 과거는 과거이지 현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생방송기반의 뛰어난 콘텐츠를 다양한 특수효과와 함께 더욱 더 빛내고 싶습니다. 때문에 1초미만의 생방송 latency는 모든 혁신 기술의 최전선에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트몬스터는 1초 미만의 latency를 보장합니다. 설사 방송자가 미국에 있고 시청자인 당신이 한국에 있더라도 말이죠.

비용의 혁신적 절감

수없이 많은 혁신적인 모바일 방송 서비스가 사라졌습니다. 왜요? 트래픽 비용때문입니다. 카카오톡과 아프리카TV, 과연 어떤 서비스가 비용이 많이 들까요? 단연코 아프리카TV입니다. 방송 서비스는 비용을 이겨내야합니다. 많은 살아남은 방송서비스는 섹시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비용을 이겨냈습니다.

더구나 트래픽비용뿐 아니라 Interactive Live의 시대에는 Interactive를 구현하기 위한 개발 비용까지 더해졌습니다. 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갈수록 증가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이 비용을 떡칠된 광고와 자극적인 콘텐츠로만 메꿀 수는 없습니다. 결국 누군가는 기술 혁신을 해서 이 비용을 줄여내야 합니다.

리모트몬스터는 숨겨진 여러가지 마법과 같은 비용 절감의 노하우로 느려터진 AWS의 CDN보다도 더 빠르면서 더 저렴한 트래픽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생방송을 위한 모든 도구를 제공

결국 우리가 Interactive Live에 기대하는 것은 기존보다 훨씬 더 즐거운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Interactive Live를 성공시키는 공식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채팅, 2자대화방송, 퀴즈, 게임스트리밍, Creator 수익모델, AR, 스티커 등등.. 이러한 즐거움을 위한 공식들은 더욱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도구는 통합될 필요가 있습니다.

리모트몬스터는 단순한 생방송 플랫폼이 아니라 이런 즐거울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제공하는 데에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할 것입니다.

‘Interactive Live Service의 과거와 미래’ 시리즈

Interactive Live Service의 과거와 미래: 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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