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많아요.’ 노크 이진경 사업부 매니저

더팀스 편집팀 / 2016-10-20

주식회사 노크 - ‘취미가 많아요.’ 노크 이진경 사업부 매니저 팀터뷰 사진  (더팀스 제공)

주식회사 노크 - ‘취미가 많아요.’ 노크 이진경 사업부 매니저 팀터뷰 사진 1 (더팀스 제공)

Q. 자기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캐스트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이진경입니다. 저는 관심 있는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경험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취미가 많은 사람이에요. 그러다 보니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이야!’ 라고 말할 정도의 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더라고요. 거기서 자연스레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경험을 하는 일상을 꿈꿔요.”

 

Q.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신입사원이라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학생이면서 취업준비생, 일명 취준생이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취업 준비만 한 건 아니었어요. 친구들과 취업스터디를 하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다가 공통관심사인 ‘베이킹’과 꽃’을 접목시켜보면 어떨까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그 이야기가 점점 구체화되면서 베이커리에 꽃을 넣은 제품으로 친구들과 종종 프리마켓을 나가곤 하였습니다. 직접 제품 판매를 해보니 단어 하나로 인해 사람들의 반응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전공 수업 중 가장 재미있게 배웠던 마케팅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케팅 일을 하고 싶은 계기가 되었어요.”

 

Q. 현재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히 봄’이라는 노래 제목이 떠오르네요. 물론 이 노래 제목의 봄은 계절을 얘기하는 단어이지만 클라우드캐스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히 봄이었어요.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페이스북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클라우드캐스트의 채용 공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알림이 있었어요. 우연히 보게 된 공고는 마침 제가 하고 싶은 일이었던 마케팅 담당자를 뽑고 있었고, 새로운 분야이지만 흥미로운 내용과 신선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에 바로 지원하게 됐죠. 그리고 운이 좋게 그 우연이 인연이 되어 클라우드캐스트 사업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 팀에서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저는 팀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가장 기본적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클라우드캐스트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보도 기사 작성, 전시박람회 준비 및 진행, 브로슈어 내용 구상 등의 업무를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아직 클라우드캐스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클라우드캐스트를 알리고 인식하게 하는 일을 하는 거죠.”

 

Q. 노크는 어떤 분위기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나요?

“저희 팀 분위기는 ‘소소한 즐거움’인 것 같아요. 미니언즈 우유가 대란일 때 미니언즈 우유를 보면 팀원 수만큼 사와 갖고 있지 않은 디자인 별로 나누는 등 단란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운 분위기에요. 업무 진행 방식의 경우 평상시에는 각자 주어진 업무를 하며, 각자의 업무 진행 상황을 메신저를 통해 공유하고 있어요. 그러다 가끔씩 다양한 이슈로 인해 동시다발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될 때면 각자 역할에 맡는 업무를 분배 받아 진행하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있어 도움을 주며 진행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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